풀무원로하스, 연말연시 과식·과음으로 지친 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헤파락’ 리뉴얼 출시
풀무원로하스, 연말연시 과식·과음으로 지친 간을 위한 건강기능식품 ‘헤파락’ 리뉴얼 출시
  • 공지현 기자
  • 승인 2018.12.12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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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가 인증한 간 기능 개선 원료 ‘밀크씨슬추출물’, ‘HK표고버섯균사체’를 주원료로 함유… 일일섭취량 100% 포함
주 원료 모두 간(肝) 건강 주요 지표 ALT(GPT)와 AST(GOT)에서 간 건강 개선 효과 확인
헤파락
헤파락

술자리가 잦아지는 연말연시, 건강한 송년회를 보낼 수 있도록 간에 유용한 성분들을 함유한 건강기능식품이 나왔다.

풀무원건강생활(대표 여익현)의 방문판매 브랜드 풀무원로하스는 각종 스트레스와 피로에 지친 현대인들의 간(肝) 건강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헤파락’을 리뉴얼 출시했다고 12일 밝혔다.

대한간학회에 따르면 간은 체내에 들어온 독소 및 노폐물을 해독하며 에너지를 관리하는 등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신체 기관이지만 기능이 70%까지 손상돼도 특별한 통증이 나타나지 않아 ‘침묵의 장기’로도 불린다. 따라서 간 건강을 위해선 평소 예방에 힘쓰는 것이 중요하다.

풀무원로하스의 헤파락은 식약처로부터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다’는 기능성을 인증 받은 ‘밀크씨슬추출물’의 실리마린(130mg), ‘HK표고버섯균사체(350mg)’를 주원료로 한 건강기능식품으로, 두 원료 모두 식품의약품안전처가 권장하는 일일 섭취량을 100% 함유하고 있다.

실제 인체적용시험 결과 두 원료 모두 간 기능의 중요한 지표인 ALT(GPT)와 AST(GOT) 수치가 개선되는 것이 확인됐다. 간 건강에 도움을 줄 수 있는 밀크씨슬추출물과 HK표고버섯균사체를 비롯해 헛개나무과병추출물, 신선초추출물분말, 고지베리추출물, 타우린 등 10종의 식물 성분으로 구성된 부원료를 풀무원만의 연구력으로 배합했다. 공기를 차단한 PTP 포장으로 휴대가 용이해 언제 어디서든 간편하게 간 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풀무원로하스의 송인근 PM(제품 매니저)은 “잦은 회식과 야근, 스트레스로 평소 간 건강 관리가 필요한 직장인들을 비롯해 간 건강을 걱정하는 모든 분들에게 추천하는 제품”이라며 “간 건강에 도움을 주는 주원료들로 한층 업그레이드된 헤파락과 함께 매일 생활의 활력을 찾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