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한국피해자지원협회 전국고등학생봉사단(HI KOVA) 홍보대사 위촉
14일 유키스는 “홍보대사 활동을 통해서 피해자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그리고 아직 협회를 알지 못해 도움을 받지 못하는 분들이 계시다면 저희를 통해 협회를 알게 되고 도움을 받을 수 있는 기회가 더 늘었으면 좋겠다”고 홍보대사에 위촉된 소감을 밝혔다.
유키스는 지난 9일 한국피해자지원협회를 통해 학교 내 피해 청소년 또래상담 등 학교폭력 예방 활동을 하는 전국고등학생 봉사단(전국단장 김재훈-세화고 2학년)의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학교폭력 등 범죄피해자들을 위한 홍보활동에 나섰다.
(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 이상욱 회장은 “청소년에게 인지도가 높은 유키스가 학교폭력 등등 범죄피해자들이 사회에 복귀하여 온전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이코바(HI KOVA)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앞장서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사)한국피해자지원협회(약칭 “코바 - KOVA : Korea 0rganization for Victim Assistance”, www.trykova.org)는 2010년 12월 13일 설립된 범죄피해자 지원법인으로서, 범죄 또는 재난 등의 피해자 발생 시 피해자 및 가족들에 대한 심리상담 지원과 경제적 지원, 법률자문 등 피해자들이 필요로 하는 맞춤식 지원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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