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뮤즈, 서초동에 안경 주얼리 복합문화공간 리뉴얼 오픈
타뮤즈, 서초동에 안경 주얼리 복합문화공간 리뉴얼 오픈
  • 이가은 기자
  • 승인 2019.05.1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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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뮤즈 복합문화공간
타뮤즈 복합문화공간

타뮤즈 다이아몬드(대표 황윤정)는 안경원과 주얼리 매장 그리고 디저트 카페 등을 즐길 수 있는 타뮤즈 복합문화공간을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에 리뉴얼 오픈했다고 17일 밝혔다. 

타뮤즈 복합문화공간은 일본, 유럽 등 해외 안경체인스토어에 타뮤즈가 수출하고 있는 다양한 안경, 선글라스 상품 및 국내외 유명작가들의 다양한 주얼리 작품들을 착용해보면서 음료를 즐길 수 있는 카페 콘셉트의 복합문화공간이다. 또한 시력 검안 및 렌즈조제를 위한 별도의 공간을 마련하여 커피와 티를 마시면서 안경을 맞출 수 있는 편의성을 제공하고 있다. 

타뮤즈는 타뮤즈 복합문화공간 내 안경원 오픈을 기념하여 시중 20만원대 안경테를 14만9000원에 판매하면서 9만원 상당의 자외선 차단 안경렌즈를 무료로 제공하는 이벤트 및 누진다초점 렌즈 50% 할인 행사를 진행하고 있다고 언급하면서 타뮤즈는 기존 안경원 시스템과 달리 수출하고 있는 다양한 신규 디자인 상품을 매달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일 계획에 있다고 밝혔다. 

타뮤즈 다이아몬드는 국내 다수의 유명 주얼리 브랜드를 성공적으로 론칭한 전문가들이 모여 국내외 주얼리 디자이너의 컬래버레이션 작품을 2005년부터 선보이고 있다. 2017년부터는 국내 및 일본, 홍콩, 독일 아이웨어 디자이너들과 협업을 통해 안경 선글라스를 해외 안경 프랜차이즈에 수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