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 ‘상상구로’ 개최
구로청소년수련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 ‘상상구로’ 개최
  • 이가은 기자
  • 승인 2019.05.30 08:5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구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 ‘상상구로’를 개최한다
구로청소년수련관은 청소년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마을 축제 ‘상상구로’를 개최한다

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관장 박지성)은 ‘청소년과 지역사회가 동반 성장하는 마을 공동체 실현’이라는 운영 목적을 실현하고자 6월 1일 제2회 ‘상상구로’ 행사를 실시한다. 

2018년 지역주민 1800여명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만들어 낸 ‘상상구로’는 올해도 다양한 체험거리와 뜻깊은 행사로 지역 청소년들과 주민들이 참여하는 마을 축제로써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청소년 플리마켓, 나만의 직업 명함 만들기, 4차산업 체험활동(코딩로봇), 바리스타 체험, 추억의 과자 만들기. 청소년 캠페인 활동 등 온 가족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즉석 사진 촬영, 미니 오리엔티어링, 청소년 스피드 퀴즈 등 흥미로운 이벤트가 마련됐으며 모든 프로그램을 무료로 운영한다. 

제2회 상상구로는 6월 1일 토요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3시까지 시립구로청소년수련관(고대구로병원 맞은편)에서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