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민주평통 대전유성구협의회장 2019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조성환 민주평통 대전유성구협의회장 2019 대한민국 인물 대상 수상
  • 공지현 기자
  • 승인 2019.06.04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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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조성환 대전유성구협의회장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조성환 대전유성구협의회장

대통령직속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조성환 대전유성구협의회장이 5월 31일 금요일 오후3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19 대한민국 인물 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통일 미래세대 육성 그리고 소외계층 지원에 기여한 공로다.

조성환 협의회장은 제15기(간사), 제16기(고문), 제17기(부회장), 제18기(협의회장)으로 활동 하면서 ‘국민중심의 열린 정책건의,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활동,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의 적극적인 평화통일 홍보’ 등 다양한 사업에 솔선수범 해왔고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을 위해서도 앞장서며, 협의회의 발전, 자문위원 역량강화와 각종회의 및 통일연수를 개최해 평화통일 기반조성에 헌신적,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또한 민주평통을 지역여론의 중심으로 넓혀 나가겠다는 신념과 투철한 사명감을 가지고 통일관련 단체들 간에 가교역할을 하며 통일강연회, 안보체험, 중.고등학생 역사통일 골든벨, 특히 중.고등학생을 직접 인솔하여 평화통일 현장학습, DMZ 견학 등 다양한 통일 홍보 공감대 형성 및 확산운동에 앞장서왔다.

조 협의회장은 40년간 KAIST에 재직하면서 지역봉사활동을 통해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희망, 불우청소년 장학금 지원으로 배움과 기회, 장애시설에서 목욕봉사, 도서벽지학교에 교육기자재 및 운동기구 기증 및 낙도초등학교 전교생을 초청 견학시켜 과학의 미래 비젼의 기회를 주었다. 특히 사회적 약자인 북한이탈주민들에게 김장 나눔과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 되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오고 있다.

조 협의회장의 수상경력은 다음과 같다. 경희대 사회복지학사, 고려대대학원에서 사회복지석사, 충북대일반대학원 아동상담심리학박사로 자랑스런 경사인상, 자랑스런 고대인문정보인상, 충효국민운동본부 이사장상, 청소년유공 문화관광부장관상, 청소년유공 대전광역시장상, 사회봉사부문 2005 자랑스런대전인상, 청소년유공 제4회평송상, 평화통일기반구축유공 대통령표창, 2018 올해의신한국인대상, 2018 대한민국 국회의장 공로장, 2018 국민훈장 동백장수훈, 2018제 5회 자랑스런 유성인상 표창 등을 수상하였고, 2019년 대한민국 인물대상을 수상하며 수상경력에 한 줄을 늘렸다.

이 밖에 KAIST 봉사단체 선우회장, 청소년수련실 운영위원장, 참교육실천학부모회 지도위원, 환경보호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시지부이사, 국립중앙과학관 고객심의평가위원,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상임이사, (사)부패방지국민운동 국방총연합상임감사,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대전광역시위원, 글로벌리더십클럽 사무총장, 시민인권센터 운영위원장, 평송장학회 이사, 한국사회공헌운동본부 대전효·인성교육원 교수부장, 한국멘토지도자협의회 1004멘토 고문, 경희대목련회 수석부회장, 고려대학교 대전·세종·충남교우회 부회장, 충북대일반대학원 충영회장, 이화여대최고명강사과정 총동문회부회장, 행복문화실천운동본부 고문 등을 역임 하였으며, 지역발전 및 국민 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섬김과 나눔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조성환협의회장은 “앞으로도 평화통일정책 전반에 대한 민의를 수렴하여 건의 등을 통해 지속적인 ‘평화통일활동 및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에 앞장서며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에 대한 섬김과 나눔을 계속 실천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