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숙 측 "스토커, 장기간 악의적 비방·집까지 찾아와…고소 진행"
김숙 측 "스토커, 장기간 악의적 비방·집까지 찾아와…고소 진행"
  • 강초원 기자
  • 승인 2019.07.11 1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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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김숙 측이 지속적으로 스토킹을 한 스토커를 고소했다.

김숙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김숙씨를 향한 악의적인  비방과 스토킹이 장기간 지속적으로 이어져왔고, 최근 자택으로 찾아오기까지 하는 등 그 정도가 심해짐에 따라 당사자를 고소하게 됐다"고 알렸다.

이어 "앞으로도 소속사는 김숙씨를 비롯한 당사 연예인들의 정서적 안정과 인권 보호를 위해 악의적인 관심과 비방에 적극적으로 대처해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김숙은 MBC '구해줘! 홈즈'를 비롯해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과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JTBC2 '악플의 밤' 등 다수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