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무사고 100일 운동’ 달성 택시업체 포상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무사고 100일 운동’ 달성 택시업체 포상
  • 전병협 기자
  • 승인 2019.07.2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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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무사고 100일 운동’ 시상식 개최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무사고 100일 운동’ 시상식 개최 사진.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이중재)는 올 31일부터 68일까지 무사고 100일 운동을 전개 대인사고 제로화를 달성한 택시업체 대표자 및 안전관리자의 공로를 기리기 위해 시상식을 개최 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경기북부지역에서 포상을 받은 택시업체는 구리시 소재 원영운수(대표 이동훈) 파주시 소재 흥진운수(대표 김종훈)이며, 전국택시공제조합 경기지부에 따르면 무사고 100일 운동을 전개한 결과 전년동기 대비 대인사고는 5.8%(사고율 47.4%41.6%) 감소 대물사고는 5.8%(사고율 65.9%60.1%) 감소했다고 밝혔다.

 

이중재 본부장은 전국택시공제조합 경기지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이 공동으로 주관한 무사고 100일 운동을 하반기에도 공동 추진할 계획이며, 우수한 실적을 달성한 무사고 업체와 우수조합원에 포상을 하는 등 인센티브를 제공해 경기북부지역 교통사고 줄이기에 앞장설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