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가 바뀐 만큼 농업도 바뀌어야 한다.”
"시대가 바뀐 만큼 농업도 바뀌어야 한다.”
  • 공지현
  • 승인 2019.09.30 16: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도시민 잎새삼 팜(농장) 분양 선풍적 인기 -

 

(주)잎새삼 고천규 대표
(주)잎새삼 고천규 대표

 농업의 시대가 바뀐 만큼 농업도 바뀌어야 한다.

1차산업으로 생산되는 대부분의 생산물은 기후에 많은 영향을 받고 공급에 따라서 상품의 가격에 영향을 미친다. 실제로 농수산물의 생산량이 5%초과되면 시장가격은 20% 하락한다는 통계도 나와 있다.

최근 농업의 6차산업화를 강조하는 (주)잎새삼 고천규 대표의 행보가 화제다.

30년간 산양삼을 재배해온 고천규 대표는 농업분야의 신지식인으로 농림부장관,서울국제요리경영대회입상,한국관광평가연구원 bestbrand 기업보증, 남원허브사업엑스포, 요리수상등 다양한 수상이력을 보유한 인물로 10여년전 하우스 재배연구를 시작으로 1년 내내 잎을 먹을 수 있는 우수한 종자를 개발하였다.

(주)잎새삼은 전주본사농장 인근에 잎새삼 하우스를 조성하고, 소액투자로 노후를 준비하거나 귀농. 귀촌을 위해 작물재배를 통하여 노후대비를 준비하거나 마땅한 투자처를 찾지 못하는 도시민에게 희망적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분양자에게는 잎새삼팜(농장)부지 33㎡과 팜지분 33㎡를 소유권 이전을 해주며, 5년간 위탁영농을 한 후에 본인이 자경을 하든, 재계약 연장을 할 수도 있다.

또한 잎새삼 실내재배의 노하우를 전수받을 수 있는 특혜까지 부여한다고 한다.

수분양자들은 1구좌(3,000만원)당 매달 5~7년 근 잎새삼을 333뿌리를 공급받을 수 있으며, 회사에 위탁매매를 의뢰할 수 있고 계약기간까지 책임수매(책임보증) 해준다.

또한, (주)잎새삼에서 생산하는 경옥고등 자사제품(권장소지가 가격 100만원 상당)으로 수익을 받을 수도 있다. (주)잎새삼은 전주 제1농장을 시작으로 잎새삼팜(농장)을 전국적으로 확산할 예정이다.

잎까지 모두 섭취함으로써 10배 이상 성분을 극대화한 나노잎새삼 분말 등 “농산물의 나노화”로 새로운 도약을 꿈꾸고 있는 (주)잎새삼은 귀농.귀촌을 위해 준비 중인 도시민과 노후에 안정적인 수익을 바라는 투자자들에게 새로운 희망을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