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19회 올해를 빛낸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택하게 된다.
그 중 기능성 침대 부문으로 ‘2019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하게 된 (주)밀알은 고용노동부가 인정한 사회적 기업이다.
밀알의 김며닉 대표는 생활가구 제작전문가이며 밀알의 직원들은 대부분은 시니어로 구성되어있다, 평균연령 62세의 시니어들은 각 분야의 전문가들로 30년간 축적한 생활가구 제조기술과 노하우를 집약하여 고품질의 친환경 모션베드를 생산하고 있다,
모션베드의 모델을 연구하여 스케치하는 애니메이션 경력자와 캐드(설계도면 완성) 삼성물산관리자, 목재를 가공하는 목수, 원단재단 및 미싱 업무의 미싱사, 모션침대의 틀을 완성하는 쇼파기술자, 조립의 전문기술자+보조 시니어, 그리고 마지막 배송업무 또한 운전경력자가 맡고 있어 어느 한 부분도 소홀히 하는 것이 없다. 오랜 경력을 가진 전문가들이 연구, 개발, 생산하는 만큼 밀알의 모션베드는 그 기능성을 인정받아 더욱 소비자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다,
밀알은 최고의 성능과 내구성을 보유한 독일 오킨사의 모터, 친환경E0등급 목재프레임, 고탄성 매트리스 등을 사용해서 4가지 모델의 가정용 제품과 의료용 제품을 판매한다.
다양한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2만번이상 시험성적을 통과한 모터를 사용한 저가의 모션베드도 준비하고 있다.
밀알모션베드 전제품은 저진동으로 세밀하게 작동하면서 자연스러운 바디라인 유지 및 시영자의 체중을 적절히 분산시켜 이상적인 수면자세를 제공한다. 맞춤조절기능의 탑재로 다양하고 획기적인 침대 생활 문화를 선사한다.
(주)밀알은 시니어직원을 꾸준히 고용하여 행복한 기업문화를 생성하고 있다, 하루 근무시간을 4시간으로 하여 남는 시간에는 여가와 취미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데 이러한 기업시스템은 직원의 애사심을 불러일으킬 뿐만 아니라 작업 집중도도 향상시키기 때문에 더욱 고퀄리티의 제품을 만들어 내는 결과를 내고 있다.
또한 파주시의 취약계층을 발굴해 생활가구를 무상으로 리폼 및 수리해주는 등 사회공헌적 활동을 끊임없이 행하고 있다,
김면식 대표는 국내자체생산과 친환경자재를 고집하며 최상의 제품을 최저가격에 판매한다고 강조했다, 이어서 행복한 기업문화를 만들어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히며 밀알모션베드를 구매하는 것만으로도 사회공헌에 참여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