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소영 대표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전통 문화예술 진흥’ 부문 수상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소영 대표 2019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전통 문화예술 진흥’ 부문 수상
  • 공지현 기자
  • 승인 2019.11.20 1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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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담양군 제1회 작은 도서관 전통놀이와 책 놀이 체험프로그램을 가족 아이들과 함께하는 자리마련
사단법인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소영 대표
사단법인 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소영 대표

11월 18일 서울 프레스센터 기자회견장에서 제19회 올해를 빛낸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선정위원회’,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택하게 된다.

전통문화예술 진흥 부문을 수상한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은 2016년부터 문화체육관광부 “전통놀이 복원 및 확산”사업으로 전국 최초로 4회 연속 선정되어 전통놀이문화를 보급하는 수행기관이며, 전국적으로 전통놀이전문지도사 검정자격 양성교육을 통한 전통놀이를 보급하는 한국직업능력개발원 등록 전통놀이전문교육기관이다.

최근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은 전통놀이 계승 및 보급을 위해 담양군 문화가 있는 날 행사 기간 내에 아이들의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을 위한 신나는 제1회 작은 도서관 전통놀이와 함께하는 그림책놀이 체험프로그램 행사를 개최, 성공적으로 마쳤다.

담양군 내 작은 도서관들이 참여하여 아이들에게 놀이를 통한 자연스럽고 즐겁게 책을 접할 수 있는 문화를 제공하고, 작은 도서관들을 활성화하기 위한 기회를 제공하는 취지로 개최되었다.

“전통놀이와 책놀이 ”라는 주제로 담양군이 주최하고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에서 주관하는 체험행사인 작은 도서관 전통놀이와 책 놀이 체험행사는 2019년 올해 처음으로 개최되었으며, 숲속먹감촌 작은 도서관 일원에서 진행되었다.

참가자들은 전통놀이전문지도사와 함께 아이들은 조선시대 도령복장을 착용하고 숲속도서관 먹감촌에서 자연과 어울리며 어릴적 행복한 추억을 만들 수 있는 호랑이와 곶감 그림자인형극, 책놀이, 그림책 속 보물찾기, 한복체험, 소리 나는 그림풍물놀이와 이야기그림책 전통놀이, 전통놀이체험한마당과 , 친밀감형성놀이 등 흥미롭고 다양한 책놀이로 진행되었다.

사)전통문화콘텐츠연구소 연 김소영 대표는 잊혀져가는 전통놀이와 책 놀이를 체험함으로써 우리의 소중한 전통놀이문화를 보존하고 계승, 발전하는 계기를 마련하고 지역의 학생들이 전통놀이문화에 관심을 갖는 기회 제공 및 건전한 놀이문화 정착 보급과 대중화에 기여하는데 일조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