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영상 레빗스트로우,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연간 35만불 수출계약 체결
동영상 레빗스트로우,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연간 35만불 수출계약 체결
  • 이정민
  • 승인 2019.11.26 14: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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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청년창업 LAB사업 첫 수출 성과, 글로벌 공략 본격화
가야호텔에서 리베라 아모스 필리핀 앙헬레스 시의원(가운데 왼쪽)과 배영훈 레빗스트로우 대표(가운데 오른쪽)가 수출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가야호텔에서 리베라 아모스 필리핀 앙헬레스 시의원(가운데 왼쪽)과 배영훈 레빗스트로우 대표(가운데 오른쪽)가 수출계약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성주군 청년창업 LAB 사업에 참가 중인 친환경 종이 빨대 전문 기업 ‘레빗스트로우’가 22일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수출 계약을 체결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성주 가야호텔에서 열린 성주군 청년창업 LAB 사업 워크샵 일정에 맞춰 진행된 수출계약식에는 리베라 아모스 필리핀 앙헬레스 시의원이 참석했다.

이번 계약은 한국의 종이 빨대가 필리핀 앙헬레스시에 공급되는 수출계약으로 앙헬레스로 연간 35만불 규모의 종이빨대가 수출된다. 이들은 또한 계약 규모를 2025년까지 200만불까지 늘이기로 합의했다.

이미 필리핀 보라카이에서는 플라스틱 빨대 금지법이 통과되어 대체품으로 종이 빨대를 사용 중이고 필리핀 전역으로 점차 규제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레빗스트로우 배영훈 대표는 “이번 수출계약은 기업 간의 계약이 아닌 필리핀 앙헬레스시와 맺은 계약으로 의미가 크다”며 “한국 제품의 우수성을 필리핀 시장에 보여주고 앞으로 브랜딩을 강화하여 전 세계 시장에서 영향력을 확대하고 입지를 확고히 다질 것”이라고 말했다.

리베라 아모스 필리핀 앙헬레스 시의원은 “전 세계적으로 시행하고 있는 플라스틱 빨대 퇴출에 필리핀 앙헬레스시도 함께 동참하려 한다”며 “대부분의 국가가 사용 중인 중국산 종이 빨대와 비교해서 레빗스트로우의 종이 빨대가 월등히 뛰어난 퀄리티를 가져 한국까지 오게 되었다”고 한국의 종이 빨대를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레빗스트로우는 플라스틱 빨대 규제가 시작된 영국, 프랑스 등 유럽 시장을 중심으로 영업망을 넓혀가고 있으며 미국 식품의약국(FDA) 인증도 추진해 미주 시장 진출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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