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어해줄개 이인하 대표, 2020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반려동물 행동교정 부문 대상 수상
케어해줄개 이인하 대표, 2020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반려동물 행동교정 부문 대상 수상
  • 공지현 기자
  • 승인 2020.02.25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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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어해줄개 이인하 대표
케어해줄개 이인하 대표

 2월 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21회 대한민국 인물 &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인물&브랜드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택하게 된다.

그 중 반려동물 행동교정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케어해줄개는 한국반려동물아카데미에서 인증한 펫서비스신뢰기관으로 방문돌봄, 방문행동교정(펫시터), 산책대행(도그워크) 등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전문성의 중요성을 밝힌 이인하 대표는 간단한 교육을 받은 직원들로 구성된 일부 타 업체와는 달리 자신이 직접 서비스를 진행하고 운영하는 것을 원칙으로 삼고 있다고 전했다.

전화상담을 우선으로 문제행동 분석, 교정방안을 고안한 후 가정을 방문해서는 반려견의 패턴, 견주의 시그널, 환경 등으로 정확한 문제행동을 파악한다.

이인하 대표는 반려견의 문제행동 발생원인은 반려견이 아닌 주변의 환경구조나 함께 생활하는 견주의 성향에서 찾을 수 있다고 전했다. 가정방문 후 견주의 잘못된 행동을 알려주고 올바르게 반려동물을 대하는 법 및 셀프훈련법을 가르쳐주어 간단한 교육방법으로도 상황을 개선할 수 있다.

 이 대표는 반려인이 적극적으로 문제 해결에 동참할 수 있도록 많은 조언을 해준다. 또한 안정성을 위해 모든 서비스를 진행하는 동안 몸에 액션캠을 장착해 사건사고를 대비, 반려견의 모습을 녹화와 녹음하여 반려인에게 공유하여 건강상태 체크와 반려인의 걱정과 불안을 덜어주는 여러가지 서비스 들을 시행하고 있다. 이인하 대표의 세심한 서비스는 케어해줄개의 이용자들의 만족도를 높여 재방문요청이 끊이지 않고 있다.

마지막으로 이인하 대표는 '애견보다는 반려'를 강조했다. 반려라는 단어는 '짝이 되는 동무'라는 의미가 담겨있다며, 인생의 많은 부분을 차지하는 반려동물은 사람과 함께 공존해야하는 소중한 생명이므로 문제를 드러내기보다는 사랑으로 품고 들여다봐주기를 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