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까지 후보자 신청 접수
정의당은 9일 4.15 총선 지역구 후보자에 대한 2차 공모를 시작했다.
정의당에 따르면 이날부터 18일까지 21대 총선 지역구 국회의원 후보자 2차 공모를 진행하고 공천 희망자의 접수를 받는다.
공직 후보자 자격심사와 지역구 후보자 선출 선거를 통해 오는 25일까지 인준 절차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전날 정의당은 1차로 인준된 70명의 지역구 후보자를 전국위원회를 통해 공식 인준했다.
전국위 결정에 따라 2차 공모에 응한 지역구 입후보자들의 경우 총선까지 일정이 얼마 남지 않은 점을 고려해 전국위의 권한을 위임 받은 상무집행위원회에서 인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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