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T·ACT·AP·IB·Alevel시험대비의 메카 캠벨아카데미 맹진영 대표
SAT·ACT·AP·IB·Alevel시험대비의 메카 캠벨아카데미 맹진영 대표
  • 김재이 기자
  • 승인 2020.07.28 15:1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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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직하고 효과적인 최적화 입시컨설팅과 국제학교의 실태 및 사교육의 의미 선보여
캠벨아카데미 맹진영 대표
캠벨아카데미 맹진영 대표

 

국제학교들도 문제가 심각하다. 국내 국제학교들과 해외 국제학교들 중 가장 큰 문제는 “인가, 비인가 학교”문제가 아니다. 실제로 포털 사이트, 웹카페나 커뮤니티에 보면 국제학교 커리큘럼에 대해 잘 알지도 못하는 상태로 많은 정보가 오가고 있다. 인가국제학교는 비인가 국제학교를 무시하고, 두 종류의 국제학교들은 자신의 커리큘럼이 최고인 것처럼 이야기 하고 있지만 가장 큰 문제가 있다. 바로 수업을 진행하는 “선생님의 퀼리티”이다. 진짜 소비자는 “학부모”들이 아닌 엄연한 “학생들”이다. 누구나 알만한 국제학교 ib화학수업인데 실제로는 1년 동안 고작 30%진도를 끝내놓고 1년을 마무리 짓는다. 모든 국제학교 선생님들이 그런 것은 아니지만 대부분이 그런 것이 사실이다. 처음 수업 오는 학생들을 만나다보면 생각보다 기초가 없어 거의 처음부터 커버해줘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인데 1년간 몇 천만 원씩 학비를 들여가며 보내는 의미가 없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사람들은 심리적으로 누구나 자신이 들인 비용을 실패하지 않았다고 믿고 싶어 한다. 학부모들도 마찬가지다. 그래서 비인가, 인가 국제학교를 따지고, 자기들만의 리그를 만들고, 입학시험이 까다로웠다고 믿고 싶지만 실제로 국제학교에서 진행하는 MAP테스트라던가 자체 시험자체는 난이도가 매우 낮아 우수한 학생을 뽑기에는 무리한 기준일 수 있다. 그래서 학생들 풀이 실력과 관계없이 중구난방 섞이는 실태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해외 학교, 국제학교들이 사교육에도 문제를 일으키고 있다. 학기 중에 국제학교에서 과목당 30%정도 진도를 끝내놓으면 일반 SAT2, AP, IB학원들이나 IGCSE학원들은 이론을 4주-8주 만에 완성시켜줄 것처럼 커리큘럼을 짜게 되고 상품으로 만들어서 설명회에 선보이게 된다. 이것저것 생각하기 귀찮은 학부모들, 어련히 잘 알아서 관리 해주겠지 생각하는 학부모들은 바로 이런 덫에 걸려 몇 주 과정을 결제한다. AP과목들이나 IB과목들, ALevel 과목들 중에서는 이론이 있는 과목들이 존재한다. 그래서 대부분 학원들이 “이론반”, “문제풀이반” 식으로 분할을 해서 학생들을 반별로 나눠놓고 수업을 진행한다. 하지만 결과는 참담하다. 실제로 이러한 시간표가 정해져있는 커리큘럼 수업을 받은 소비자들이 마지막에 와서 하는 이야기는 “강사는 잘하는 것 같은데 강사 혼자만 잘한다” 혹은 “왜 학교 같은 수업을 한 번 더 한 느낌이 들지?” 이다. 생각보다 낮은 점수와 결과에 학부모들은 실망을 하게 된다. 맹진영 대표는 진정한 사교육이란 학생이 “필요한 부분”만 눈높이에 맞춰서 “어려운 것”을 짧은 시간 안에 “빠르고 쉽게 설명해주는 것이라 하고 있다.

캠벨아카데미는 오로지 한명만 잘하는, 한명만을 위한 1:1수업을 합리적인 시스템과 금액에 진행해왔다. 그 결과 셀 수도 없이 많은 SAT, AP, IB, Alevel등 고득점자 및 만점자들을 배출하였다. 10년이 넘는 시간동안 수많은 강사들과 학생들을 엄격하고 까다로운 기준으로 가려 받고 있으며 예습복습을 안 해오면 가차 없이 내쫓는 시스템으로 많은 학부모들의 신뢰를 사고 있다. 또한 무분별한 설명회로 원생유치에 힘쓰는 학원들과는 달리 원생을 오히려 줄여서 교육 퀄리티를 더 높이겠다는 확고한 의지를 내 비치고 있다.

여름방학을 맞아 학생들의 움직임이 분주하다. 2020년 SAT시험 및 IB디플로마, AP, 에이레벨, IGCSE시험 등 큰 변화를 맞아 어디서 언제부터 언제까지 어떻게 입시를 준비해야하는지 학부모들은 인터넷과 설명회에만 전전긍긍한다. 캠벨아카데미 맹진영(Daniel)대표를 만나 국제학교학생들, 해외 유학생들이 올바르게 입시에 대비하는 방법과 공부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맹진영 대표는 어린 학창시절부터 오로지 노력으로 미국 명문보딩스쿨 및 명문대에 진학한 엘리트 출신이며 본인의 경험과 빅데이터로 현재까지 활발히 입시서적 집필과 입시연구에 몰두하여 학생들과 학부모들에게 확실하고 효과적인 방법을 제시하고 있다. 개인적으로도 SAT, AP, TOEFL 최고점수를 획득하였고 AMC, USAMO, MUN, NHS 등 경시대회란 경시대회는 전부 휩쓴 장본인이다. 2020년 상반기에는 선거를 통해 국제올림피아드(IOA)의 협회장으로 임명되는 등 탄탄한 공신력을 자랑하고 있다. 또한 2만 번이 넘는 강의를 진행하였으며 그리고 학부모들에게 최고의 강사, 멘토 및 입시컨설턴트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 최근에는 문수정(Susan Moon)강사를 수석컨설턴트로 영입해 자회사인 캠벨에듀케이션컨설팅그룹을 설립하는 등 활발한 대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학창시절 수많은 사교육비를 들인 “소비자” 로서의 잣대를 본인 업체에까지 엄격하게 들이밀어 “유학생이 뽑은 BEST수업” 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었다. 대니얼 원장이 주장하는 올바른 컨설팅은 과연 무엇일까?

올바른 컨설팅은 바로 현재 학생이 “진정성”을 가지고 “합리적인 공인성적 및 스펙”으로“간결하고 핵심”있는 원서 및 면접을 준비해 주는 것이다. 일단 대학을 입학하고 난 후 진로가 정확히 정해지지 않은 학생들에게는 진정성 자체가 없을 수밖에 없다. 그래서 무엇보다 목표를 제대로 설정하는 것이 중요하다. 소개팅에 나왔는데 마치 소개팅 대상이 무엇인가 확실한 것이 없으면 당연히 관심이 떨어지는 것이 기정사실이다. 그리고 무엇보다 학생 자신만의 “무엇”을 가질 수 있게 도와주는 것도 컨설팅이다. 흔히 학생들이 대학에 무난한 경영학과를 지원하는데 자기는 꼭 야구 쪽 선수 스카우팅하는 매니지먼트 쪽으로만 가고 싶다던 지, 아니면 연극공연을 하는 경영쪽으로 가고 싶다던지, 거기에다가 증거만 있으면 이 학생은 최소 공인성적 스펙만 채워진다면 떨어질 이유가 전혀 없다.

일반적으로 “컨설팅”이란 단어를 들으면 거부감부터 드는 사람들이 있다. 당연히 거부감이 들 수 있다. 이유는 몰라도 왜인지 많은 비용이 들어갈 것 같고, 많은 비용을 투자 했다 쳐도 정말 정확한 정보를 제공하는지 알 수가 없기 때문이다. 한때 부유층을 대상으로 명문대에 진학시키는 TV프로그램이 나온 후로 사교육업자들이 너도나도 컨설팅의 길에 뛰어들고 있다. 누구보다 고급스러워 보이면 되고, 고급 정보인척하고 소비자들에게 내면 그것이 진실인지 알고 비용을 지불한다. 그러다 덜컥 명문대 한 개 라도 붙으면 진짜 본인이 실력 있는 줄 아는 것이 컨설팅 업체들의 실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