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련화실 정미래 작가’, 맞춤형 미술 프로그램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주다.
‘보련화실 정미래 작가’, 맞춤형 미술 프로그램으로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주다.
  • 김재이 기자
  • 승인 2020.08.14 16: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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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련화실 정미래 작가
보련화실 정미래 작가

 

차별화된 미술심리치료와 예술성으로 주목을 받고 있는 '보련화실'의 정미래 작가가 제22회 대한민국 인물 대상 '문화예술' 부문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보련화실(원장 정미래 작가)은 초등생 미술, 성인 취미미술, 노인치매와 우울증 예방미술, 태아의 두뇌와 감성자극 태교미술 등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미술을 통해 입소문이 나며 서울을 비롯해 수도권에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정미래 작가는 미술심리치료에 중요성에 대해서 “미술심리치료는 미술을 이용하여 심리상담치료를 하는 것입니다. 그림으로 감정을 표현하면서 해소도 하고 그림으로 스스로를 위로하면서 치료가 되는 것이다. 말을 하지 않거나 자신의 표현을 언어로 잘 전달하는 것이 불편하신 분들, 대인관계의 불안증 등 모든 심리적 문제들을 그림으로 치유 해 가는 것입니다. 또한 뇌의 전두엽을 발달시켜 행동조절 능력 과 인지능력을 키우게 되므로 임산부는 태아에게도 태교로 좋은 영향력을 줄 수 있으며 뇌의 대뇌피질을 작동시켜 치매예방에도 효과가 있습니다“라고 밝혔다.

보련화실 정미래 작가는 미술을 전공하고 심리학에도 깊은 관심을 가져 미술심리상담 자격증을 취득해 미술과 심리치료를 병행해가는 상담사이면서 작가다.

정 작가는 미술로 심리치료를 하게 된 동기와 철학에 대해서 “화실을 가기위해 버스정류장으로 가던 저는 버스 정류장에서 국화꽃을 옆에 놔두고 앉아 있을 힘조차 없어 보이는 한 소년을 보게 되었습니다. 모두들 옆자리에 앉지를 못하고 측은하게 바라보고 있었습니다. 앉아있을 힘도 없었는지 힘없이 쳐진 다리에 소년과 마주친 눈에는 애써 눈물을 삼키고 있었습니다. 어떤 위로도 어떤 말도 할 수 없었던 저는 버스를 타고 가면서 생각했습니다. 인간들은 모두 각자의 슬픔이 있겠지...아픔도 상처도 모두 각각 다르게 갖고 있겠지..라고 생각했고 버스정류장 창밖으로 보이는 사람들을 보며 저 많은 사람들도 아픔이 있고 슬픔이 있겠구나 생각을 했습니다. 그 슬픔, 아픔, 상처, 분노를 공감하고 그림으로 감성을 자극하여 그림 속에 빠져 들어갈 수 있는 그런 느낌을 그려야겠다고 생각을 했고, 그렇게 그리다가 슬픔과 상처 절망에 있는 사람들에게 위로가 될 수 있고 위안이 될 수 있는 그림을 그리겠다고 생각 하면서 작품을 그려갔고 그리는 과정에서 제 마음도 위안과 위로가 되고 있었습니다. 그래서 그림만이 아닌, 진짜 치료를 하고 싶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고 그렇게 미술심리치료실을 열게 되었습니다. 저의 미술심리센터에 오는 모든 분들의 심리적인 고통이 작은 빛으로 새로운 세상을 가져 갈수 있도록 심리학도 부전공으로 이수과정을 공부하는 중입니다. ‘긍정적인 생각은 절망과 슬픔 속 에서도 다시 일어 설 수 있는 큰 힘을 발휘한다 !’ 라는 철학이며 내담자들이 스스로 자신을 통찰할 수 있게 하기 위함으로 치료실에 내담자들이 볼 수 있게 써 놓고도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정 작가는 자신의 예술세계에 대해서 “제 작품은 모두 상상으로 그려지고 있으며 인간들의 슬픔과 아픔, 상처, 증오, 외로움, 변해가는 인간들의 상을 그리기 위해 ‘인간들의 가진 모든 것’을 표현하여 같이 공감하고 감성을 느낄 수 있는 그림을 그리기 위하여 색감과 표현을 어둡게 잡았습니다. 어둠 안에 빛을 넣어서 실제 그 슬픔과 상처와 증오를 표현하였고 작품을 그려가면서는 사람들을 위로 할 수 있는 감성 느끼고 위안을 받을 수 있는 그림을 그려 나감으로 희망과 각박한 현실 속에서의 휴식과 위로가 될 수 있는 편안하고 휴식 같은 시원한 색과 부담이 느껴지지 않는 파스텔 톤으로 색을 칠하는 기법으로 작품을 구상해 가고 있습니다. 현재 현대미술은 단순하며 디자인적이거나 추상적인 것들로 되어있어 인테리어용으로 사람들이 구매를 하는 경향이 있는데 현대미술에 약간 아쉬움이 생기는 건 예술은, 예술가란, 사람들에게 느낌을 전달하고 그 속에서 감성을 느낄 수 있게 하는 것이 아닌가란 생각이 듭니다“라고 설명했다.

정미래 작가는 "앞으로도 맞춤형 미술 프로그램을 통해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하고 마음의 안정과 행복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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