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소공 권우재 대표, 제 23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식품/디저트’ 부문 수상
일소공 권우재 대표, 제 23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식품/디저트’ 부문 수상
  • 공지현 기자
  • 승인 2020.09.24 16: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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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소공 권우재 대표
일소공 권우재 대표

 

921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23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는 시상식으로 기자단과 전문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이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수상자를 선정하게 된다.

그 중 감각과 감성, 전통을 아우르는 한국 전통 디저트 브랜드인 일소공은 식품/디저트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현 시대의 식문화는 많은 변화와 압축 성장이 바탕에 깔려 있다. 식의 선진국에서 오랜 기간에 걸쳐 이루어 진 미식 문화의 역사와 맛의 변화가 한국에서는 20년 만에 급속도로 발전하였고, 이러한 발전에 힘입어 우리에게 맛이란 더 이상 입에서만 즐기는 것이 아닌 감성으로 즐기는 문화적 행위가 되었다. 이러한 맛을 소비하는 주체들에게 다양한 음식의 장르들 중에서도 디저트는 이전엔 볼 수 없었던 중요한 식문화의 소비패턴으로 자리 잡고 있다.

서울 마포구에 위치한 한국 전통 디저트 브랜드 일소공은 맛과 감성을 충족시키는 모든 요소들에 충실한 브랜드이다. 자신들만의 특별한 감각을 바탕으로 고급스럽고 근사함을 살린 한국 전통 디저트로 마니아층이 폭넓게 형성된 곳이다.

일소공의 숙성양갱은 자체 제작한 청으로 당도를 만들어 내기 때문에 독특한 풍미와 묵직한 바디감으로 타 업체와의 차별성을 둔다. 또한 양갱 제작 후 숙성 기간 동안 발생하는 진액을 전부 제거하는 공정을 거치기 때문에 깔끔하면서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도라지 정과 같은 경우 최상품의 국내산 도라지에 전통 약재를 엄선하여 쌀 조청과 꿀을 같이 첨가해 3일 동안의 철저하고 세심한 공정을 거친 후 15일 동안의 자연 건조과정을 통해 만들어 지는 건강한 디저트이다. 또한 한입의 크기로 커팅이 되어 개별 용기에 포장이 되기 때문에 섭취와 보관의 용이성을 고려한 것이 포인트이다.

일소공의 권우재 대표는 일소공의 경영이념엔 사람이 중심에 있고 우리 삶의 기반에서 맛있는 음식이 줄 수 있는 테마로써 기쁨과 위로라는 본질에 경영의 포커스를 맞추고 있으며, 트랜드에 치우치는 것이 아닌 항상 곁에 머물 수 있는 브랜드를 지향한다. 또한 도라지 정과와 숙성양갱 딱 2가지 제품에만 집중하여 전문 브랜드로서의 입지를 구축하고 있다.’고 전했다.

일소공의 제품은 철저히 예약제로만 운영하여 개별 제품에 대한 정성을 고스란히 담아내며, 전 라인업이 신선냉장식품으로 배송되기 때문에 전국 각지에서 신선한 상태 그대로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일소공은 이번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과 더불어 최근 한국일보 및 한국경제연구원, 한국브랜드협회 주최로 시행된 대한민국 베스트 신상품 대전 식품/디저트 분야에서도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