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사업용 교통사고·법위반 제로화 운동” 100일의 기적을 만들어 갑니다.
경기도 “사업용 교통사고·법위반 제로화 운동” 100일의 기적을 만들어 갑니다.
  • 전병협 기자
  • 승인 2021.03.01 1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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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남부‧·북부본부, 경기도법인택시공제조합 공동 실시

한국교통안전공단(양정훈조정권 본부장)은 전국택시공제조합 경기지부와 공동으로 31일부터 68일까지 무사고 기간으로 정하고 이 기간 동안 대인사고 및 법규위반 제로화를 목표로 무사고 100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번 무사고 100일 운동에서는 운수업체 및 운전자의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하기 위해 법규위반 제로 프로젝트를 병행하여, 경기지역 법인택시 운전자 등을 대상으로 운전자의 운전습관 개선과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기여할 것이며 행사기간 종료 후 결과에 따른 우수사업자를 선발하여 표창할 것이다.

 

또한 ’21417일 시행되는 5030에 맞춰 공단과 공제조합은 법규위반 준수, 과속 금지, 도시부 제한속도 50Km 준수 등 주요 교통안전 사항에 대한 홍보를 위해 현수막(220) 및 스티커(1만매)를 제작하여 운수회사 및 차량에 게시부착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장은 "2022년까지 교통사고 사망자수를 2천 명 대로 줄여야 하는 국가 교통안전 목표달성을 위해 관계기관의 협력이 필요하며, 이를 위해 공단과 택시공제조합은 법인택시 사망자수 감소를 위한 교통안전의식 함양과 이를 통해 교통사망사고 감소에 기여하는 등 교통안전사업을 지속 추진하겠다. 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