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2021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 수강생 모집
한국교통안전공단 “2021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 수강생 모집
  • 전병협 기자
  • 승인 2021.04.0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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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자동차 문화 교육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료

 

교통안전 전문기관이 재능기부형 사회공헌활동으로 자동차 문화대학 과정을 개설하여, 올바른 자동차관리 방법에 대한 대국민 교육을 통해 자동차의 기본구조 및 점검관리 이해, 소모품 자가 정비방법 등을 교육한다.

 

한국교통안전공단은 “57()부터 4주간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 ‘2021년 상반기 TS 자동차 문화대학을 운영한다, 수강자 모집기간은 414()부터 23()까지이며, 김천대학교 평생교육원 홈페이지(edulife.gimcheon.ac.kr)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교육은 57일부터 매주 금요일에 2시간(14:00~16:00) 동안 진행한다. 고 밝혔다.

 

교육과정은 이론과 실습 두 가지 부분으로 나뉘어, 2회씩 총 4주에 걸쳐 8시간의 교육으로 구성되며,

 

이론교육은 자동차의 일반상식, 자동차검사, 관리·점검((오일, 등화, 타이어, 와이퍼, 에어컨 필터 등) 등 자동차의 전반적인 사항에 대해 알기 쉽도록 수강생의 눈높이에 맞춰 진행되며, 실습교육은 수강생들의 차량을 이용해 맞춤형 교육으로 실생활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수강료와 교육자료 등 교육에 필요한 자재는 공단에서 지원(무상교육)하여 수강을 희망하는 수강생은 부담 없이 참여가 가능하도록 서비스를 제공하며, 강사진은 전문성과 경험이 많은 내부직원과 공단교육시설 등의 인프라를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공단 권용복 이사장은 자동차 문화대학을 통해 올바른 자동차 정비 방법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기여하겠다, 공단은 국민들이 공감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함과 함께 국민이 편리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더욱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