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원구의회 보건복지위원장인 임시오 의원은 지난 23일 3시 서울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6회 대한민국의정대상(지자체 의회부문)을 수상했다.

 

대한민국 의정대상은 연합매일신문과 대한민국 의정대상 선정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인물사연구원, 뉴스파일, 교통교육복지연구원이 주관해 각계각층 전문가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탁월한 의정활동으로 사회발전에 공헌한 국회의원과 지방의회 의원을 선정해 수여하고 있다.

 

의정대상을 수상한 임시오 의원은 코로나19로 지역민의 어려운 경제환경에서 주민들과 적극 소통하며 고충을 나누며 현장중심 의정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헌신하며 개선하고 있다.

 

풍부한 정치경험을 바탕으로 다수의 조례안을 제·개정하는 등 주민의 복리증진을 위해 열정적이고 적극적인 지역 의정활동을 펼치며,

 

전통시장 및 상가 육성을 위한 특별법, 지역학술연구 용역, 각종 주민안전, 건강증진관련 신체활동, 질서유지를 위한 특별위원회 구성, 장애인편의시성 설치 및 점검관련 등 주민의 생활과 직결되는 조례발의 등으로 활기찬 의정활동을 해오는 등

 

상임위원장을 수행하며 원활한 의회운영과 동료 의원간 소통과 화합으로 구 의회 발전공로가 인정되어 이번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