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고문 (KAIST 선우회 회장) 2020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수상
조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고문 (KAIST 선우회 회장) 2020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 수상
  • 공지현 기자
  • 승인 2021.09.07 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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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고문
조성환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고문

조성환 대통령직속자문기구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 고문이면서 KAIST 선우회회장이 12월 30일 수요일 오후3시 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2020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사회공헌’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2년간 KAIST에 재임하면서 불우이웃돕기 및 낙도오지 학교 전교생을 초청해 꿈을 심어주며 또한 지역사회에서 평화통일 기반구축 및 통일 미래세대 육성 그리고 소외계층 지원에 기여한 공로다.

조회장은 지난 1978년부터 KAIST봉사단체 선우회(회장 조성환)를 오늘에 이르기까지 한결같이 다양한 봉사활동을 해 오고 있다. 또한 지역사회에서도 청소년수련실 운영위원장으로 그리고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제15기(간사), 제16기(고문), 제17기(부회장), 제18기(협의회장), 제19기(고문)으로 활동 하면서 ‘국민중심의 열린 정책건의, 소통으로 공감하는 통일활동, 갈등을 넘어 국민통합으로의 적극적인 평화 통일홍보’ 등 다양한 사업에 솔선수범 해왔고 평화통일 기반 조성에 헌신적 모범적으로 활동하고 있다.

조회장은 42년간 KAIST에 재직하면서 지금까지 빈곤층과 장애시설등 소년. 소녀 가장들에게 희망을 주었고, 가정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을 선발해 장학금 지원으로 배움과 기회를, 장애시설에서 목욕봉사를 통해 더불어 살아가는 따뜻함을 전했고, 전국의 소외되고 복지 혜택을 받지 못하는 도서벽지학교에 교육기자재 및 운동기구 기증을 하였고, 해마다 외딴 섬 및 산간오지마을 초등 학교 전교생을 30년간 초청 견학시켜 도시와 농촌간 소통으로 과학의 미래 비전을 심어주는 등 특히 사회적으로 약자인 북한 이탈 주민들 대상으로 김장담그기 및 사랑의 바자회를 통해 직장생활과 함께 지역봉사활동을 통한 노블리스 오블리주 실천으로 타의 모범이되는 가치 있는 삶을 살아가고 있다.

한편 조성환회장은 경희대 사회복지학사, 고려대대학원에서 사회복지석사, 충북대일반대학원 아동상담 심리학박사, 시민인권센터 특보 및 운영위원장, 청소년수련실 운영위워장, 참교육실천 학부모회의 지도 위원, 환경보호감시국민운동본부 대전시지부 이사, 국립중앙과학관 고객심의 평가위원, (사)부패방지 국민운동총연합 국방위원회 상임감사, 글로벌리더십클럽 사무총장, 전국아파트입주자대표회의 상임이사, 대통령소속 사회통합위원회 대전 광역시위원, (사)한국사회 대전효.인성교육원 교수부장, 한국멘토지도자 협의회 1004멘토 고문, (사)한국청소년인성교육협회 21C교육포럼 지도위원, 평송장학회 이사, 경희대 목련회 수석부회장, 고려대학교 대전·세종·충남교우회 부회장, 충북대일반대학원 충영회장, 이화여대 최고 명강사과정 총동문회수석부회장, 행복문화실천운동본부 고문, 대통령직속자문기구인 민주평화통일 자문회의 대전유성구협의회 협의회장등을 역임 하였으며, 지역발전 및 국민화합을 위한 다양한 봉사 활동으로 섬김과 나눔을 통해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실천하고 있는 열정적인 사람이다.

낙도오지 초등학교전교생 초청견학 (KAIST 휴보견학)
낙도오지 초등학교전교생 초청견학 (KAIST 휴보견학)

수상으로는 제1회 및 5회 자랑스런 유성구민상, 청소년유공 문화관광부장관상, 청소년유공 대전광역시 시장상 3회, 2005 자랑스런 대전인상(사회공헌), 청소년유공 제4회 평송상, 통일유공 대통령표창, 자랑스런 경사인상, 자랑스런 고대인문정보인상, 충효국민운동본부 이사장상, 2018올해의 신한국인 대상, 2018 대한민국 국회의장 공로장, 2019년 대한민국 인물대상, 국민훈장 동백장수훈 등 각종 단체로부터 약 70회의 표창을 수상하였고, 2020 올해를 빛낸 인물대상을 수상하며 수상경력에 한 줄을 늘렸다.

조성환 회장은 “남은 생도 가치있는 삶으로 어렵고 힘든 시기이지만 이 또한 지나가리라고 믿고 42년간 의 공직생활을 열심히 살아 왔듯이 앞으로도 힘 닫는 동안 소외된 이웃과 청소년들에게 나누는 기쁨을 함께 누리며 모두가 행복했으면 한다“고 말했다. 또한 지속적인 ”평화통일활동 및 평화와 번영의 한반도 조성에도 앞장서며 지역사회 소외된 분들에 대한 섬김과 나눔을 계속 실천 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