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교통공단·CJ대한통운, 택배종사자 교통안전 확보 위한 업무협약 체결
도로교통공단·CJ대한통운, 택배종사자 교통안전 확보 위한 업무협약 체결
  • 전병협 기자
  • 승인 2021.10.13 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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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과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가 택배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12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왼쪽)과 신영수 CJ대한통운 택배부문 대표가 택배종사자의 안전한 근무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도로교통공단)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이주민)이 CJ대한통운(대표이사 강신호)과 지난 12일 서울 중구 CJ대한통운 본사에서 택배종사자의 교통안전 확보와 교통사고 예방 등 사회적 안전 가치를 동반 추진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택배종사자의 교통안전교육 활성화를 위한 상호 행정적 지원 및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인식개선 캠페인 등에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이번 협약은 특히 코로나19 장기화로 비대면 물류서비스의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상황에서 민관이 협력해 택배종사자에게 교통안전 교육기회를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동반 추진한다는 데에 의의가 있다.

공단은 택배기사들에게 개정 도로교통법, 교통사고 사례 등 맞춤형 교육을 진행하고, 1년간 무사고·무위반 운전 시 운전면허 벌점을 상계할 수 있는 ‘착한운전 마일리지’제도를 소개하고 가입을 독려하는 등 택배종사자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을 위한 다양한 교육운영 협업시스템을 구축할 예정이다.

또한 대형트럭이 통행하는 CJ대한통운 허브터미널 근처 도로와 교통안전시설 등을 점검하고 교통사고 위험요인을 진단하는 ‘교통안전 컨설팅’을 진행해 지역사회 교통안전 확보에도 힘을 합칠 계획이다.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은 “사회적 거리두기가 지속되는 가운데 비대면 소비가 확산되면서 택배물류종사자들의 업무환경은 날로 위험해지고 있다”며 “양 기관이 각자의 역량을 발휘해 택배종사자들의 교통안전 의식 함양과 안전한 교통문화를 확산할 수 있도록 힘을 합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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