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티플로우 김범수 의장, 제23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혁신기업’, ‘혁신리더’ 부문 수상
(주)티플로우 김범수 의장, 제23회 올해를 빛낸 인물 대상 ‘혁신기업’, ‘혁신리더’ 부문 수상
  • 김세아 기자
  • 승인 2023.11.16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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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티플로우 김범수 의장

 (주)티플로우 김범수 의장이 지난 1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3회 올해를 빛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혁신기업’, ‘혁신리더’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주)티플로우는 순수 자연주의를 추구하는 기업으로 최상의 국내산 유기농 제품의 원료 개발과 담아내는 용기 사출, 완제품에 이르기까지 모든 제품을 생산하고 있는 기술 집약 기업이다.

 김경원 대표이사는 인천대학교 스포츠심리학 전공 교육대학원 석사를 수료, 체육을 사랑하고 전공한 체육인으로서 육체의 건강증진과 향상에 필요한 식품을 연구·개발 중, 몸에 좋은 원료를 물과 주류에 손쉽게 꽂아 마시는 특허 기술인 쏘콕을 출시하였다. 꽂아 마시는 숙취 해소 제품인 쏘콕은 자체 개발 및 특허 받은 사출 용기에 국내산 원료를 담아 소주병에 꽂아 흔들면 원물에서 우러나오는 방식으로 지금껏 보지 못한 새로운 음용 기술이 담겨 있다. 사출 용기는 PP(폴리프로필렌) 소재로 100℃ 끓는 물에서도 환경호르몬이 검출되지 않아 인체에 안전하고 환경까지 생각한 친환경 제품이며 원료 또한 값싼 수입 원료보다 우리 농가에서 재배한 국내산 원재료를 100% 담아내어 색소와 첨가물이 전혀 없이 건강한 음용이 가능하다는 것이 큰 장점이다. 나아가 다양한 원료의 개발, 직접 제조, 유통까지 모든 공정을 책임지고 철저히 관리하고 있다. 김 대표이사는 현대인들의 영원한 과제를 타파하고 숙취 해소계의 패러다임을 바꾸려 론칭한 쏘콕이 건강한 제품력과 병입에 꽂아 마시는 방식 등 기존의 틀에 벗어난 새로운 접근성으로 “요즘 젊은 층들의 니즈와 건강까지 채워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김범수 의장은 ‘생수병에 꽂아 마시는 티업’과 새롭게 재 단장한 브랜드 ‘워터콕’ 등과 함께 금번 새롭게 출시한 소주에 끼워 함께 즐기는 ‘숙취 해소 제품 쏘콕’을 세계 최초로 개발하여 일상에서 상용화할 수 있도록 만든 인물이다. 이는 바쁜 현대인들에게 발맞춰 휴대가 간편하고 원료의 좋은 성분 그대로를 우리 몸속에 전달 할 수 있게 기술을 연구 개발하여 기구 설계 및 특허등록과 디자인등록을 마친 제품으로 색소, 고형분, 첨가제가 없이 원물 100%에서 우려 내 소비자에게 전달하고 싶은 것이 사업의 핵심이라 할 수 있다.

 김 의장은 누구나 아이디어는 있지만 그것을 상용화하고 현실에 적용하기는 결코 쉬운 일이 아닐 수 있다고 말한다. 세상의 모든 제품은 수많은 시행착오와 실패 속에 탄생한 작품이며 사소한 물건 하나도 값지지 않을 수 없기에 새롭게 출시한 쏘콕 또한 많은 경험을 통해 세상에 나오게 되었으며 이 제품이 소비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으면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