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지켜드리지 못해서 죄송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저작권자 © 연합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진태 기자 yonhap1@naver.com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