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마을 인근 아파트 단지 주목
영어마을 인근 아파트 단지 주목
  • 승인 2008.01.3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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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기정부 영어교육 강화 교육정책 발표 관심높아, 지자체 운영 영어마을 14곳, 대부분 수도권 몰려

차기정부가 영어교육 강화를 골자로 한 교육정책 발표로 영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영어마을 인근 단지가 주목받고 있다.

지자체가 운영중인 영어마을은 저렴한 가격으로 원어민에게서 직접 영어교육을 받을 수 있어 영어마을 인근에 위치한 단지의 경우 ‘영어 프리미엄’도 형성될 것으로 보인다.

지난 30일 부동산정보업체 닥터아파트에 따르면 현재 지자체가 운영하고 있는 영어마을은 총 14곳으로 서울이 4곳, 경기 7곳, 인천 2곳으로 대부분 수도권에 몰려 있다.

서울에서는 송파구 풍납마을와 도봉구 수유마을, 노원구의 노원영어마을이 이미 운영중이며 관악구 관악영어마을는 오는 2009년 11월 문을 연다.

풍납 영어마을은 2004년 12월 처음 문을 열었으며 현대리버빌1차, 2차가 걸어서 2∼3분 거리에 위치해 수혜가 예상된다. 79㎡는 매매가가 3억6000만원 선이다.

강북구 수유동 수유영어마을도 극장, 식당, 도서관, 호텔, 출입국심사, 대학 등의 시설을 모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당일 체험 프로그램도 운영해 편리하다. 수유동 벽산과 극동이 걸어서 3∼4분 거리에 있으며 향후 개통되는 우이∼신설 경전철도 이용할 수 있다. 매매가는 벽산 105㎡가 2억9000만∼3억4000만원, 극동 105㎡가 2억∼2억7000만원 선이다.

노원구 월계동 노원영어마을 인근 단지로는 2000년 입주한 월계동현대가 있으며 2009년 문을 여는 관악구 봉천동 관악영어마을을 쉽게 이용할 수 있는 단지는 봉천동 낙성현대2차가 있다.

경기지역에서는 총 5개 영어마을이 운영되고 있으며 2곳은 2008년 4월이후 문을 열 예정이다.

분당신도시에 있는 성남영어마을은 율동공원 새마을 중앙연수원에 위치하고 있다. 주중 5박6일 프로그램 외에도 주말 당일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어 인기가 높다.

가장 가까운 아파트단지로는 분당 서현동 장안타운과 효자촌마을로 차로 5∼6분 거리에 있다. 분당 일대 대형아파트 시세가 많이 하락하고 있어 관심을 가질 만하다.

파주 탄현면 법흡리 일대 파주영어마을은 출입국심사, 공공시설 체험 등 모든 프로그램을 원어민교사가 진행한다.

인근 단지로는 파주영어마을 바로 앞에 위치한 유승앙브와즈1단지와 2단지가 있다. 2003년과 2004년 입주한 단지로 총 1080가구다. 교통이 다소 불편해 82㎡가 1억6500만∼1억8000만원대로 저렴하다.

수원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수원영어마을도 주말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해 인기가 높다. 인접단지로는 인계주공과 매탄주공이 있다. 매탄주공1단지 재건축인 현대홈타운이 2005년에 입주했다. 매탄동 현대홈타운 109㎡ 매매가는 3억7000만∼4억1000만원 선이다.

인천에서는 서구 원당동 서구영어마을과 부평구 부평동 인천영어마을이 운영되고 있다. 서구영어마을과 가까운 곳은 원당지구로 차로 2분거리에 있다.

원당동 원당풍림아이원 79㎡는 매매가가 1억6000만∼1억9000만원 선이다. 인천영어마을 인근 아파트 단지는 부개동 주공3단지가 있다. 79㎡는 매매가가 1억9500만원 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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