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유창재)는 교통안전 특별주간을 맞이하여 의정부역 일대에서 유관기관 합동으로 보행자 대상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 4월 1일부터 금주 7일까지 시행중인 범정부 봄철 교통안전 특별주간의 일환으로 마련되었으며,

의정부역 일대를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전좌석 안전띠 착용, 안전속도 5030, 무단횡단 근절 등 다양한 교통안전 현안사항이 전파되었으며 마스크, 물티슈, 생수, 졸음방지 껌 등 안전물품 또한 배포되었다.

또한 공단은 의정부시 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의정부 시장 일대)에서 보행자 및 운전자를 대상으로 보행지도 실시를 통해 안전보행 수칙을 전파하였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 유창재 본부장은 “범정부차원에서 시행되는 봄 행락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합동캠페인에 국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전병협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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