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4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26회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연합매일신문사와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며, 수상자는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2030을 중심으로 코인과 블록체인에 대한 관심이 증폭되고 있다. 올바른 거래정보를 기록하고 새로운 블록을 생성하는데 기여한 컴퓨터에는 코인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이것이 비트코인이다. 비트코인 외에도 이더리움, 에이코인, 도지코인 등 다양한 코인들이 생겨나며 디지털 자산의 실용화가 현실로 다가오고 있다.
코인이 주목 받고 있는 지금 ‘지역경제 활성화-금융혁신’ 부문으로 제 26회 코리아 파워리더 대상을 수상한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송진호 총재는 세계 최초로 코인전환 실용 화폐기술을 개발하여 일상 상거래에서 통용될 수 있도록 시스템 구축을 갖췄다.
최근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보안과 편리성을 갖춘 블록체인 기반의 초간단결제시스템인 미라클엔젤코인(MAC)을 거래소에 상장했다. 송 총재는 비트코인, 이더리움처럼 투자목적의 1,2세대 코인보다 결제목적인 3,4세대를 지향하며, 연구과정에서 6,7세대에 해당하는 코인의 실용화폐 전환과 현금화, 국내외 사용도 가능한 기술력으로 특허를 획득했다.
전세계 유일의 ‘코인 전환 포인트 적립 솔루션’이 등재된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의 ‘미라클페이 앱’은 지난 3월 특정금융정보법 통과 후, 일상생활에서 지불결제 수단으로 점차 활성화 되어 갈 예정이다. 전국 ATM기기에서 사용되는 멤버십 카드를 발행하여 시중 ATM에서 코인전환 포인트를 사용되어지도록 하는 시스템은 코인의 상용화를 눈으로 보여준다. 송 총재는 “3분이면 연동가맹점을 설치할 수 있다. 바코드결제, 이체 외에도 포인트 관리 및 쿠폰적용 등도 MAC코인지갑 내에서 가능하게 될 것“이라 말했다.
금융업을 주로하는 미라클엔젤 외에도 미라클시티월드그룹은 미라클시티와 미라클시티그레잇으로 나뉘어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부동산개발이 주 업무인 미라클시티에서는 인류 생활문화 발전을 목표로 한 미래인공지능도시 ‘미라클시티’의 개발을 추진 중이다. 우주, 로봇, 영상, 복합테마파크를 조성중이며 금융과 방송타운이 함께 조성되어 교육과 경제, 문화가 어우러진 제2의 한강의 기적을 목표로 부동산 개발에 힘쓰고 있다.
패션, 방송경력에 이어 부동산 및 아파트 도시개발사업에도 진출하고, 블록체인 융합사업을 통해 지역과 국가경제를 일으킬 차세대 디벨롭에 도전했다는 송진호 총재는 “코인이 활성화 된 6년간 2백여 거래소의 5백만 유저들 중 상당수가 손해를 보았지만 법적 구제방안이 없었다. 그들의 코인을 스왑하여 미라클코인으로 바꿔주고 코인회사와 피해자를 구제하는 방식의 거래를 활성화하려 한다”며, “IMF도 극복한 우리국민이 코로나 19위기를 열심히 극복하여 앞으로 대한민국의 경제 살리기에 관심을 갖길 바란다. 우리 기술로 만들 미라클시티를 전 세계의 랜드마크로 끌어올릴 국민과 정부의 성원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