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알프스 신명범 대표이사, 제 26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창문형 나노방진필터’부문 대상 수상
주식회사 알프스 신명범 대표이사, 제 26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창문형 나노방진필터’부문 대상 수상
  • 공지현 기자
  • 승인 2021.04.27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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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알프스의 미세먼지 나노방진망 “알프스-홈”
주식회사 알프스의 미세먼지 나노방진망 “알프스-홈”

지난 4월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제 26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시상식은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브랜드 대상 선정 위원회 등이 주최했다. 수상자는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미세먼지의 습격이 나날이 심해지고 있고. 봄철 불청객으로 황사와 함께 미세먼지를 꼽았던 일은 옛말이 되었다. 이제 미세먼지는 계절을 구분하지 않고 찾아와 우리 주변에 상존하는 치명적 위험 요소로 자리 잡았다.

많은 소비자들은 실내의 미세먼지를 해결하기 위해 공기청정기에 의존한다. 자연환기가 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공기청정기 가동은 이산화탄소, 라돈, 오존 등 유해물질을 배출하는 역기능과 실내 오염을 충분히 해결하고 대처 할 수 없다는 한계가 있다.

제 26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에서 창문형 나노방진필터 부문으로 대상을 수상한 주식회사 알프스의 창문형 방진필터(방진망) “알프스-홈”은 환기를 시키면서도 미세먼지의 위협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한다.

시중에 보급되는 기존제품들은 방진의 효과는 좋으나 통풍이 되지 않는 치명적 단점이 있었다. “알프스-홈”은 방진 능력에 비해 통풍 능력이 부족하다고 판단되는 다른 제품과는 다르게, 특별한 제조 메커니즘을 통해 시중 제품 대비 2~3배 뛰어난 통풍력을 지닌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또한 실내에서 바깥을 답답함 없이 바라볼 수 있는 자체 디자인으로 미세먼지 차단망의 단점인 갑갑한 투시성을 해결했다.

특히 시중에 유통되는 기존 제품들은 설치 시공을 양면테이프 이용 등 완전하지 않은 설치솔루션을 제공하며 소비자 자가 설치(DIY)를 권유한다. 반면 주식회사 알프스는 소비자친화적경영모토로 회사의 전문기사가 직접 설치 시공을 함으로서 소비자의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였다.

알프스홈 관계자는 "방진망 시장은 초기단계라 방진성, 통풍성, 투시성이 업체마다 차이가 큰 편으로, 실제 성능을 보고 놀라움을 표하는 경우가 많다"며 "미세먼지에 대한 인식이 생활보건 수준으로 일상화되면서, 가정은 물론 어린이집과 유치원 등에서도 방진망 설치에 대한 문의가 점차적으로 늘어나는 추세"라고 말했다.

또한 “실제 알프스홈 방진망을 설치한 가정과 유치원, 학원 등에서 알프스홈 방진망의 성능에 크게 만족하고 있다. 건강에 대한 미세먼지의 폐해 위험성에 대한 논의도 중요하지만 실제적인 예산 지원으로 학교, 유치원, 어린이집 등에 보급을 확충하는 정책이 필요하다. 새롭게 공급되는 공동주택에도 보급이 이루어지면 좋을 것”이라 전했다.

마지막으로 “실내에서 생성되는 미세먼지가 바깥보다 더 많을 수 있으니 미세먼지가 많은 날에도 창문을 환기를 해야 한다”며 “앞으로 보다 친환경적이고 소비자 건강을 위한 기업으로 성장 발전해 나갈 것”이라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