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지석 법률사무소 부유 대표변호사가 지난 23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1 코리아 파워 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우수 법조인 부문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선정위는 부 변호사가 투철한 법조 사명감으로 의뢰인의 권리 구제에 앞장서왔으며, 공익 사건을 맡아 피해자 법률지원 활동에 적극 나선 점을 높이 평가했다고 밝혔다.
부 변호사는 차별화된 리걸마인드로 다수의 사건에서 의미 있는 성과를 도출해 법조계 안팎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그는 ▲ 고유정 의붓아들 사망사건 ▲ 경주 스쿨존 사건 ▲ 광주 기숙사 집단성추행 사망사건 ▲ 안산 부마교회 사건 등에서 피해자 측 법률대리인으로 활약하며 사건을 공론화하고 진상 규명을 촉구함으로써 의뢰인이 신속하게 피해를 회복하고 법률적으로 구제받을 수 있도록 하는 데 앞장서왔다.
아울러 성실하고 정직한 자세로 사건의 근본적 해결에 매진하며 의뢰인의 온전한 회복을 꾀하고 있다. 특히 부 변호사는 수임에 앞서 사건의 결과에 대한 냉철한 견해를 전하고 승소를 넘어 의뢰인의 실익 구현에 이바지하고자 한다.
형사 피고인의 경우 초동 수사 단계에서부터 적극적인 방어권 행사에 나서고 있으며, 이를 통해 사건의 실체적 진실을 밝혀 의뢰인이 억울한 바를 충분히 소명할 수 있도록 꾀하고 있다. 이러한 법조 철학을 견지하며 부 변호사는 그간 민사, 형사, 이혼·가사, 손해배상 등 법조 영역 전반을 아울러 남다른 성과를 도출한 바 있다.
부 변호사는 오는 하반기에도 법률적 도움이 필요한 이들을 위한 법조 행보를 펼쳐나갈 계획이다. 그는 수상 직후 “법조인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법의 공익적 가치 실현에 뜻을 두었다”며 “법률사무소 부유 구성원들과 함께 정확한 변론 전략, 신속한 해결을 도모해 의뢰인의 권리 구제에 최선을 다하는 로펌으로 자리매김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