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4.29(목) 지역사회 민간기업과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후원물품 전달식을 갖고,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경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경기북부지역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264가구에 800만원 상당의 식료품을 지원하기로 하였다.
이번 후원에는 ㈜북의정부자동차검사소(대표 하서준), 북항자동차정비검사소(대표 안희성), ㈜유비퍼스트대원(대표 박혜진), ㈜크린텍(대표 고예성), 파주자동차정비검사소(대표 홍석동) 등 총 5개사가 참여하여,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중 유자녀 가정, 노부모 가정, 독거가정 등 지원이 시급한 가정에 우선 지원되었다.
경기북부본부 조정권 본부장은 “코로나19 등 어려운 경제여건 속에서도 선뜻 후원을 결정해주신 대표님들께 감사드린다.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에 후원사들의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후원 안내와 홍보로 여러 도움의 손길이 닿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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