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상국 본부장 이어 조장우 서울버스조합 이사장 동참 -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 조장우 이사장이 어린이 보호구역 내 교통안전 실천 등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5월 어린이달을 맞아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사회적 운동)에 동참했다.
조장우 이사장은 한국교통안전공단 김상국 서울본부장의 추천으로 참여하게 되었으며, 이후 참가자로
▶ 우형찬 서울특별시의회 교통위원회 위원장
▶ 이혜경 서울시 도시교통실 보행친화기획관
을 후속으로 지명하고 어린이의 꿈과 미래를 위해 함께하기를 부탁했다.
지난해부터 행정안전부를 시작으로 그동안 지자체장, 국회의원, 기관장 등 다양한 분야에서 참여한 릴레이 챌린지는 어린이 교통안전 표어인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실천 표어가 담긴 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에 게시한 후 다음 참가자를 지명해 이어가는 방식이다.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서울특별시버스운송사업조합은 이번 릴레이 챌린지에 함께 동참하면서 교통안전에 대한 공감대 형성은 물론 향후 협업의지도 담아내었다. 조장은 이사장은 각계 각층에서 적극적인 참여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데 큰 역할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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