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보행자 교통안전 위한 ‘춤춤 챌린지’ 동참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 보행자 교통안전 위한 ‘춤춤 챌린지’ 동참
  • 이승현 기자
  • 승인 2021.06.22 1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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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메시지 전파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의 ‘춤춤 챌린지’ 동참 영상 화면(사진=도로교통공단)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의 ‘춤춤 챌린지’ 동참 영상 화면(사진=도로교통공단)

이주민 도로교통공단 이사장이 22일 ‘안전속도 5030’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생활 속 교통안전 실천 캠페인 ‘춤춤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춤춤 챌린지는 ‘함께 하면 안전한 춤!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이라는 메시지를 통해 사람 중심 선진교통문화를 강조하며 SNS를 통해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릴레이 형식의 캠페인이다.

챌린지는 지난 4월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안전속도 5030 선포식’에서 앰비규어스 댄스 컴퍼니가 직접 만든 춤과 함께 챌린지 영상을 최초 공개한 이후 확산되고 있다.

권용복 한국교통안전공단 이사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동참한 이 이사장은 다음 참여자로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박남규 원장과 TBN 한국교통방송 라디오 ‘방방곡곡’의 DJ 방송인 박철을 지목했다.

이 이사장은 “이번 챌린지를 통해 보행자 안전을 위한 교통문화가 더욱 확산되길 바란다”며 “교통사고로부터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도록 모든 역량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