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타일아트 박봉신 대표, 2021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리모델링’ 부문 대상 수상
국제타일아트 박봉신 대표, 2021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리모델링’ 부문 대상 수상
  • 공지현 기자
  • 승인 2021.06.29 13:33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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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타일아트 박봉신 대표
국제타일아트 박봉신 대표

지난 6월 25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1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이 열렸다. 이 행사는 연합매일신문사와 대한민국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선정위원회 등이 주최하며, 수상자는 기자단과 전문 교수진 등으로 구성된 심사진들의 엄격한 심사 절차와 평가를 통해 선정된다.

코로나19가 장기화 되고,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해 집에서 보내는 기간이 길어지면서 인테리어ㆍ리모델링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가구 재배치에서부터 도배, 페인트, 타일시공 등 다양한 인테리어 방법이 존재한다. 그 중에서도 가장 고난이도로 평가받는 것이 타일시공이다. 다른 방법들은 셀프인테리어로 대체 가능한 부분이 많은 반면, 타일시공을 주로 하는 욕실, 화장실, 베란다, 주방등지는 웬만한 기술로도 해내기 어려워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하다.

‘리모델링’ 부문으로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국제타일아트는 주택, 상가, 아파트 욕실 리모델링 전문 업체로 오랜 경험 및 숙련된 노하우를 가진 전문 인력들이 시공과 사후 관리까지 책임지고 있다.

무역회사를 30여년 운영하다 새로운 업계에 발을 내디딘 박봉신 대표는 “소수의 인원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대부분이라 타일시공을 체계적으로 진행하는 경우가 드물었다. 처음부터 기업화 해야겠다는 각오로 체계적으로 경쟁력을 갖춰가며 운영했고, 그 결과 리모델링 전문업체로서 자리 잡게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박 대표는 회사를 운영하면서 가장 중요시 하는 것은 ‘사람 간의 신뢰’라고 말한다, “한 건 한 건 리모델링을 진행할 때마다 최선을 다해서 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타 업계에서 문제점으로 많이 언급되는 사후관리 부분을 더욱 신경 썼다. 그만 오라 할 정도로 찾아다니는 것이 상대방과의 신뢰를 쌓을 수 있는 방법이라고 생각했다”고 전했다. 후발주자였음에도 지금의 국제타일아트가 있을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을 우선하는 박봉신 대표의 경영방침이 있었기 때문이다.

깨끗하고 정돈된 욕실은 집의 가치를 올려주지만 욕실은 한 번 고치면 바꾸기가 힘들다, 때문에 레이아웃을 결정하기 전 수납공간이 부족하지는 않은지, 아이나 노약자가 사용하기에 불편함은 없는지 꼭 필요한 요소를 확인해야한다, 예를 들어 욕실바닥은 논슬립 형태의 타일로 아이와 노약자의 미끄럼 사고를 방지할 수 있으며, 변기와 세면대 위쪽에 선반을 설치하여 디자인적으로는 포인트를, 기능적으로는 수납의 용도로 활용할 수 있는 등 고객들의 생각을 더욱 보완하여 실행할 수 있도록 돕는다,

박대표는 “21세기의 욕실은 단지 생리적인 현상을 해결하는 공간에서 벗어나 휴식을 위한 ‘세컨드 리빙룸’으로서의 비전을 담고 있다. 욕실은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따라 가족의 건강을 위협하기도 하고 반대로 안락한 휴식공간이 되기도 한다. 미적인 부분뿐만 아니라 가족의 건강라이프를 위해서 위생과 인테리어에 신경써야한다”고 말했다.

국제타일아트는 경험과 노하우를 통한 조언으로 고객들의 만족을 높일 뿐만 아니라 ‘원데이 시스템’으로 경쟁력과 기술력을 선보였다. 국제타일아트의 욕실/화장실 리모델링은 당일완벽시공을 원칙으로 하며, 박봉신 대표는 어떻게 하면 타일을 좀 더 단단하고 예쁘게 시공할 수 있을지를 끊임없이 연구하고 있다.

박봉신 대표는 타일 시공 외에도 조립식 건축, 철구조물공사 신축, 증축도 전문으로 한다. 리모델링 전문 기업을 넘어서서 건축설계로 분야를 확장해나가는 국제타일아트의 발전이 더욱 기대된다, 국제타일아트는 전문 인력들의 완성도 높은 인테리어와 당일완벽시공이라는 당사만의 기술력, 또한 지속적인 사후관리 등으로 소비자들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어내 2021년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리모델링’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