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3지구대 대상·고위험 화물차량 교통단속 위한 안전교육 시행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는 8월 17일(화), 19일(목) 이틀간 고속도로순찰대 제13지구대 교육장에서 직원 32명을 대상으로 “고위험 화물차량 교통단속 업무지원을 목적”으로 교통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코로나19 방역수칙을 준수기위해 총 4회로 나누어 시행한 이번 교육은 ▲정비‧적재불량 차량의 개념과 ▲화물차 적재함 불법 구조 변경 등 위반 유형, ▲정비불량 사례 및 현장단속 방법과 안전한 단속업무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지속적 역량강화 교육은 물론 월 1회 이상의 화물차 합동단속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정관목 본부장은 “고속도로에서 화물차의 정비불량‧적재불량으로 인한 교통사고는 큰 인적‧물적 피해를 일으키며, 경기북부본부는 고속도로 화물차 사고 예방을 위해 유관기관 교육에 적극 협조 할 것”이라며 교통안전교육의 중요성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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