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9월 30일, 선천체질심리상담학의 창시자로 알려진 미국 로드랜드대학교 자연치유학과 정대희 교수의 네 번째 저서 ‘생애주기별 선천체질진단법 명리체질학’이 출간되었다. 신간 ‘명리체질학’은 정대희 로드랜드대학교 교수가 석·박사 과정에서 현장학습에 활용하는 교재들을 기반으로 일반인들이 좀 더 쉽게 이해하도록 구성되어 있다.
한편, 명리체질학은 명리의학 연구가인 정대희 교수가 20여년간 연구한 학문으로써, 자연치유학 중에서도 음식체질에 따른 예방의학으로 소중한 우리나라의 전통학문이자 전통의학인 고전의학을 발전시킨 것이며 현대에 적합한 식품영양학과 생체학 및 현대의학적 지식을 다양하게 적용하고 새롭게 재정립하여 현대화한 학문이다.
현재, 경기도 화성시 병점동에 위치한 낙산명리상담소를 운영하며 체질진단 및 관리상담과 인간관계 심리상담을 통해 자연스러운 삶의 회복환경을 만들고 이를 통해 자연치유를 지향하는 선천체질심리상담을 펼쳐가고 있는 정대희 교수는 “명리체질진단법은 명리체질학, 명리의학을 기반으로 하는 개인별 선천체질진단법으로 태어나면서부터 부여받는 신체 장부의 구조와 에너지 비율 그리고 강약을 분석하여 진단하는 방식이며 생애주기별 전반적인 신체적, 정신적, 관계적 균형과 조화의 여부를 진단하는 방법이다. 삶의 현장에서 식습관, 생활습관을 개인에 선천적 체질에 맞게 바꾸고 의식주 환경을 개선하여 자연스럽게 자신의 신체가 스스로 회복할 수 있도록 함이 명리체질 연구의 가장 큰 목표다”고 밝혔다.
한편, 국제자연치유협회 명예회장 및 낙산명리상담소 대표원장을 역임 중인 정대희 교수는 현대인에게 알맞은 명리체질진단학을 선보이며 2021 대한민국 인물대상 명리의학부문, 2021 혁신리더 대상 예방의학부문을 수상했으며 ‘현대한국인물사’ 인물로 등재된 바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