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가 두 번째 봄 신메뉴로 토피 음료 3종을 선보인다.
더리터는 기존의 토피 음료와는 다른 더리터만의 색깔을 내기 위해 토피 음료 △토피 라떼 △토피 더 크림 △토피 더 샷 등 3종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8일 밝혔다.
‘토피 라떼’는 카라멜 향의 토피 파우더가 부드러운 우유와 어우러져 달달하고 고소한 맛을 내는 오리널 라떼로, 토피 파우더를 휘핑크림에 섞어 고소함과 더불어 진한 크림의 풍미를 살린 게 특징이다.
‘토피 더 샷’은 토피 파우더와 프리미엄 햇 원두인 그랜드 마스터를 사용해 내린 에스프레소로, 진한 고소함과 에스프레소 특유의 풍미를 동시에 느낄 수 있다.
더리터는 국내 최초 전메뉴 1리터 대용량의 커피와 음료를 서비스하는 커피 프랜차이즈로서 이번 토피 음료 3종도 대용량인 리터 사이즈로 제공한다.
조율교 더리터 연구개발 담당자는 “토피음료 3종은 더리터만의 고유한 색채를 담기 위해 토피크림을 개발, 재해석한 신메뉴”라며 “앞으로 누구나 쉽게, 마지막 한방울까지 깔끔하게 먹을 수 있는 트랜디한 음료를 개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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