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법인함께하는재단은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공공성 확립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서울시장 표창을 받았습니다. 21년 7월부터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인증심사를 받기 위해 법인진단을 실시하였고
두 차례의 심사과정과 서울시 운영위원회의 현장방문 컨설팅을 거쳐 21년 12월 서울시 사회복지법인 인증심사를 통과하였습니다.
이사회 운영의 적법성은 물론 회계 관리. 기본재산 관리. 후원금 관리의 투명성을 인정받았고
복지 전문성 강화를 위한 직원 교육. 인권 교육. 법인의 미션과 윤리강령을 적용하고 지역사회 주민들과 적극적인 소통을 통해 네트워크를 구축한 재단이 활동을 평가하는 심사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공공성 및 전문성을 갖춘 ‘서울특별시 인증법인’으로 선정되었다.
해당 인증사업은 2017년도부터 시행된 사업으로 4개 영역의 19개 지표를 모두 달성해야 인증을 받을 수 있다. 해당 인증서는 사회복지법인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가늠할 수 있는 기준이 되며 이번 21년 서울시 소재 8개의 복지재단만이 인증심사에 통과할 만큼 까다로운 인증심사를 거치게 된다.
함께하는재단 장형옥 이사장은 서울시 표창과 서울시 인증을 받은 것이 고객들의 후원금을 규정에 맞게 사용하고 장애인 직원의 인권을 보호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마련하는 일에 더욱 매진하라는 뜻으로 알고 모든 임직원들이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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