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 프랜차이즈 더리터가 한정판 ‘더리터 미니 카페’ 블록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밝혔다.
더리터 미니 카페 블록은 성황리에 마무리 한 ‘더리터 서울 창업박람회’ 부스의 실제 인테리어를 구현한 것으로, 부스와 커피 머신, 주방과 직원까지 현실감 있게 재현했다.
더리터 카페의 상징적인 컬러인 레드와 깔끔한 부스 인테리어의 재현은 완성도 면에서 높음을 확인할 수 있다. 이는 완구류 및 한정판 블록을 수집하는 마니아층 사이에서도 인기를 얻을 것으로 예상된다.
더리터 관계자는 “새학기를 맞이해 가족과 어린이 손님, 그리고 블록을 좋아하는 MZ세대와 성인 손님들에게 특별 한정판 선물을 드리고자 기획했다”며 “올해는 더욱 다양한 MD상품과 콘텐츠로 고객님을 만날 예정”이라고 말했다.
더리터 미니 카페 블록은 1000개 한정판으로 제작됐으며, 전국의 더리터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단 일부 매장에 한해 판매하지 않을 수 있다.
한편 더리터는 미니 카페 블록 출시 기념으로 SNS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이벤트는 블록 출시와 관련해 입소문 내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참여 고객 중 무작위 추첨을 통해 미니 카페 블록과 더리터 다이어리 세트, 신메뉴인 콜드브루 바닐라크림 등을 증정한다.
저작권자 © 연합매일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