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에이전트, 2022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행정에이전트, 2022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수상
  • 이승현 기자
  • 승인 2022.03.23 1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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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서비스-행정심판’ 부문에 선정… 영업정지·음주운전 구제 전문 행정사사무소
이천호 행정에이전트 대표행정사가 17일 열린 제28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서비스-행정심판’ 부문으로 수상했다.
행정에이전트 이천호 행정사가 17일 제28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행정에이전트(대표행정사 이천호)가 지난 17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8회 소비자 선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행정서비스-행정심판’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행정에이전트는 2019년 개업해 미성년자 술판매 문제로 인한 음식점 영업정지 처분, 미성년자 이성 혼숙 등으로 인한 모텔 영업정지, 음주운전 면허취소 처분 등을 구제하기 위한 행정심판을 전문으로 하는 행정사 사무소이다.

이천호 행정사는 사범대를 졸업하고 중고등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교직에 대한 실무를 쌓고, 법무대학원 행정법무 석사를 공부한 이력을 갖고 있다.

본래 장교 출신으로 사단 작전처에 근무하던 중 학생들을 바른 길로 인도하고 싶은 비전을 갖고 과감하게 전역하고 교단에 섰던 그는 대한민국 교육 현실의 한계를 경험하며 공교육 밖에서 학생들을 도울 방법을 찾다가 학교폭력 전문 행정사로 일을 시작하게 됐다.

이 행정사는 “수많은 자영업자들이 생계가 걸린 가게에서 새벽부터 밤 늦게까지 장사하며 겨우 생활비 정도를 벌어 살고 있는데, 한순간의 실수로 인해 위법·부당한 행정처분을 받아 피해를 입는 모습에 안타까움을 절감했다”며 “이런 상황을 보며 더 많은 법률과 판례를 연구하게 됐고 영업정지 구제 성공 사례가 많아져 여기까지 오게 됐다”고 했다.

그는 이 같은 전문적인 지식과 다양한 경험을 바탕으로 해 이론과 실제가 조화를 이룬 의뢰인에게 적합한 대응 방법을 찾아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행정에이전트는 그간의 많은 구제 경험과 노력을 인정받아 2019년엔 행정서비스 분야 혁신리더 대상, 이듬해부턴 소비자가 뽑은 한국소비자만족지수 1위에 2년 연속 수상한 바 있다.

이 행정사는 “많은 성공사례와 법률에 대한 부단한 연구를 통해 발전을 거듭해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의뢰인이 효과적인 대응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행정심판 전문 행정사 사무소로서 영업정지, 음주운전 구제 행정심판에 과정부터 결과까지 항상 의뢰인의 편에 서서 도움을 드리겠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