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태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재명 캠프 주요인사, 교육계, 지역인사 등 참여하여 대성황”
김윤태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이재명 캠프 주요인사, 교육계, 지역인사 등 참여하여 대성황”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2.04.11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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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평등한 부모찬스를 전북에서 공교육찬스로 전환시켜 낼 것”
이재명 선대위 이한주, 이우종, 송기도, 강남훈 및 일부 민주당 관계자들도 참여
주요인사들 “이재명의 교육정책으로 전북을 살릴 인물”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김윤태 우석대 교수(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인수위원회 비서실장, 이재명 선대본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정책본부 부본부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9일 오후 2시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빌딩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김윤태 우석대 교수(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인수위원회 비서실장, 이재명 선대본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정책본부 부본부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9일 오후 2시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빌딩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전북교육감 예비후보 김윤태 우석대 교수(전 곽노현 서울시교육감 인수위원회 비서실장, 이재명 선대본 균형발전위원회 공동위원장, 정책본부 부본부장)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 9일 오후 2시 더불어 민주당 전북도당 빌딩 1층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박원상 배우의 사회로 진행된 개소식에서는 곽노현 전 서울시 교육감, 김윤덕 국회의원, 송기도 전 콜롬비아 대사, 허민 전 전남대 부총장, 박상철 경기대 부총장, 박재동 한국예술종합대 교수, 이준동 전주국제영화제 집행위원장, 성기선 경기도교육감 예비후보, 서거석·황호진 전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한종선 형제복지원 피해생존자 대표 등 수백여 명이 참석하여 성황을 이루었다.

김 예비후보는 “신분 대물림 없는 교육을 만들어내기 위해, 불평등한 부모찬스를 전북에서는 반드시 공교육 찬스로 전환하고, 공교육 안에서 재능을 발굴하여 새로운 직업을 탐색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가고 싶은 학교, 행정 부담 없는 교사, 새로운 세대에게 민주진보 교육정책을 다시 고민”하고,“교육현장에서 머슴으로 열심히 일하겠다.”고 밝혔다.

김 예비후보의 후원회장을 맡은 이한주 전 경기연구원장은 “김윤태 예비후보는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상임고문에게 큰 사람이었고, 도지사 시절 힘든 소송과정을 함께 도왔고, 지난 대선에서 전국적으로 많은 활동을 펼친 대단한 능력자”라고 소개하며 지지를 호소하였다. 강남훈 교수는 “이재명 교육정책으로 전북지역을 살릴 인물이다.”고 하였으며, 곽노현 전 교육감은 “이재명 후보의 대선 교육공약을 다듬었고, 교육운동의 머슴으로 전북교육의 새로운 모델을 창출할 것”이라고 격려하였다. 박재동 한예종 교수는 “어려울 때 친구가 되어주는 사람”이라고 말했다.

특히 발달장애인 김시우(전라중학교)군은 “학교내 텃밭가꾸기, 체육고에도 특수학급 신설 등의 공약”을 제안하여 눈길을 끌었다. 식전행사로는 가야금 명인 박순천 명창, 구이앤금우통신 다함께차차차 밴드 김수련, 세시봉 활동을 한 송희만·박선진 듀엣, 카페 소설의 대표로 문화예술계 저명인사 염기정 대표, 가야금 병창 박윤희님의 축하 공연이 이어졌다.

한편, 사무소 인근에서는 이재명 후보 선거대책위원회 공정성장교육본부 회원들이 ‘김윤태 전라북도 교육감 예비후보 지지선언’을 결의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