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 협약
국민커피 더리터,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 장려금 홍보 협약
  • 이승현 기자
  • 승인 2022.04.20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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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커피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장려금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부산지방국세청의 소득지원팀 김택근 팀장, 소득재산세과 배창경 과장, 성실납세지원국 양동구 국장, ㈜희천-더리터의 김대환 대표이사, 박지욱 운영본부장, 차정훈 경영관리본부 차장
국민커피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근로·자녀장려금 홍보 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부산지방국세청의 소득지원팀 김택근 팀장, 소득재산세과 배창경 과장, 성실납세지원국 양동구 국장, ㈜희천-더리터의 김대환 대표이사, 박지욱 운영본부장, 차정훈 경영관리본부 차장(사진=더리터)

국민커피 더리터(주식회사 희천)는 5월 중에 신청하는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를 홍보하기 위해 부산지방국세청과 업무협약을 지난 14일 ㈜희천의 본사 한상빌딩에서 체결했다고 밝혔다.

‘근로·자녀 장려금 제도’는 저소득 가구의 근로를 장려하고 자녀 양육비 지원을 위해 지급하는 장려금이다. 더리터는 부산지방국세청과 함께 4~5월에 판매하는 더리터 커피 및 음료의 컵홀더에 장려금 신청 홍보 문안을 삽입한다.

근로장려금은 재산이 2억 원 미만이고 연간소득이 일정금액 미만(단독가구 2200만원, 홑벌이가구 3200만원, 맞벌이가구 3800만원)인 가구를 대상으로 소득에 따라 3만원에서 300만원까지 지급된다.

장려금 신청기간은 5월 한 달 간으로, 부산지방국세청에 따르면 직접 세무서를 방문할 필요 없이 ARS 및 손택스(모바일앱 설치)로 신청할 수 있다.

김대환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시민들을 위한 장려금 신청의 홍보 지원에 힘쓰겠다”며 “이웃과 상생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에 지속적으로 참여하고 사회에 공헌하는 기업이 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