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월 28일 ‘㈜신일팜글라스, ㈜에이치케이피 김석문 회장’은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인 장애인들의 일자리를 마련해 주고 사랑의 나눔 실천을 위해 마스크 3만 4천 장을 ‘함께하는재단 굿윌스토어’에 전달하였다.
송파구 방이2동주민센터에서 개최한 이 날 전달식에는 오미자 동장, 박순옥 전 주민자치위원, 한명순 3통 통장, 굿윌스토어의 안영준 본부장과 홍성만 상임고문이 참석하였다.
김석문 회장은 의료용기 앰플 및 바이알을 전문으로 생산하는 기업인 ㈜신일팜글라스를 1986년 3월에 창업하여 2021년 국무총리 표창을 비롯하여 충남 ‘모범장수기업’수상, 공주 세무서장 표창, HDI 인간경영대상(나눔 봉사부문), 여성 친화 기업 선정 등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모범적인 기업으로 성장 발전시켜 왔으며, 이밖에도 사회공헌 활동의 일환으로 최재형 장학회 장학금 전달, 키미엔젤스 봉사단 활동, 감사 나눔 펀드 기부 등을 하였다.
특히 2015년 6월에는 장학사업을 위해 ‘심향재단’을 설립하여 국내외 취약계층에 학자금 및 생활지원금을 지급하고, 아프리카 케냐에 신학대학과 우쿤다 초등학교를 설립하여 매월 1천만 원을 후원하는 등 이웃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여왔다.
김 회장은 ‘지역사회 사회공헌 활동을 통하여 국민들로 부터 신뢰받는 우수기업으로 도약하고, 고객의 행복을 함께 만들어 간다는 것을 목표로 하여 ‘돈을 벌면 사회에 환원해야 한다.’라는 생각을 늘 해왔고 평상시의 꿈이기도 했다,’라고 강조하였다.
아울러 ‘근로 능력이 있는 장애인들에게는 삶의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고 일자리를 마련해 주는 것이 최상의 복지라고 생각하고 있다,’라고 하며 아울러 자원 절약과 환경보호, 장애인들이 스스로 살아갈 수 있도록 매장을 운영하는 ‘비영리 사회복지법인 굿윌스토어’를 기업인들과 지인들에게 적극적으로 홍보하겠다.’라고 하였다.
함께하는재단 장형옥 이사장은 ‘(주)신일팜글라스 김석문 회장이 많은 물품을 후원해 주셔서 감사하다.’라고 전하며, ‘저소득층 장애인들과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서울 등 수도권 주변에 11개 굿윌스토어 매장, 탈북민지원센터, 그룹홈 2개소를 운영하고 있어 기업에서의 재고품 후원과 각 가정에서의 사용하지 않는 의류, 생활용품 등의 기증이 날로 늘어났으면 한다.’라고 하였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함께하는재단 홈페이지를 참고하시거나 기증 및 후원 물품 신청 등은 국번 없이 1644-9191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