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는 아침 식사 대용 브리또 제품을 선보이며 간편식 시장에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더리터는 치즈와 다양한 토핑을 넣어 간편하게 먹을 수 있는 브리또 3종을 출시했다고 9일 밝혔다.
브리또는 밀가루 반죽을 얇게 펴서 구운 고소한 또띠아에 고기와 야채, 소스 등 속재료를 넣고 말아 만드는 멕시코 전통 음식으로, 북미와 중미에서 주식으로 즐겨먹는 메뉴이다.
이번에 출시하는 ‘콤비네이션 피자 브리또’는 햄과 올리브, 야채로 콤비네이션 피자의 맛을 살린 브리또로 순한맛이다. ‘핫치킨 브리또’는 매콤한 양념에 닭다리살, 진한 치즈와 야채가 만나 조화를 이룬 브리또이다. ‘고구마 치즈 브리또’는 으깬 고구마와 치즈, 양파, 파인애플이 들어가 달콤한 맛을 자아낸다.
특히 더리터의 브리또는 간편하게 먹기 좋은 사이즈의 종이 내지가 함께 포장돼 있어 어디서나 깔끔하고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더리터 브리또 3종을 접한 소비자들은 “청소년들의 한 끼 식사로 안성맞춤”, “간단한 조리법 덕분에 간식으로 제격이다” 등의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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