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큐환경, 2022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이큐환경, 2022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 대상 수상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2.09.26 1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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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큐환경(eco-queens, 대표 한병현)이 지난 14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2022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환경 관리’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지구온난화로 지구의 평균 온도가 급격히 오르고 있는 21세기는 다양상 이상기후에 의해 환경이 재앙화되고 있다. 최근 120년만의 국지성 폭우, 유래 없는 큰 가을 태풍, 폭설 등으로 환경재앙의 심각성을 경험하면서 사회적으로도 이에 대한 대비 차원으로 지구촌 환경보호의 중요함이 부각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가운데 열악한 작업환경 속에 묵묵하게 환경관련 업종에 종사하는 기업들은 그 사회적 역할이 부각돼야 한다.

한병현 이큐환경 대표
한병현 이큐환경 대표

 

2022 올해의 베스트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이큐환경의 한병현 대표는 사업장 생활폐기물(음식물류 폐기물) 사업자로서 청결한 처리를 최우선으로 폐기물을 수집하고, 최종처분업소 및 최종재활용업소에 안전하고 신속하게 운반하며, 관련업소 주민 및 지역의 지도업무에 관여하면서 환경보호를 견인하고 있다.

폐기물관리법과 시·도의 처리지침을 준수하면서 사업장에서 발생되는 폐기물을 체계적 시스템으로 처리해 사업개소 이래 6년여간 단 한건의 민원이나 관련기관의 지적 없이 경영을 이어오고 있으며, 국가 환경보호 정책에도 기여하고 있다.

서울과 경기지역의 음식물류 폐기물 다량배출사업장 등 2000여곳을 위탁관리 하고 있으며 다양한 배출 형태를 지도 및 계도해 정확하고 안전한 수거지침을 수행함으로 환경보존에 기여하고 있다.

이큐환경은 코로나19로 인해 경영난에 처한 30여개 업소는 처리비용을 낮춰주거나 무료로 해 어려운 고객의 편의를 도모하고 있으며, 2019년 9월 아프리카돼지열병의 국내발병 당시 수거한 음식물류 폐기물을 100% 퇴비화해 기업에 공급함으로써 농작물 경제에 지원하는 등 지속가능한 선순환 기능을 하고 있다.

관공서, 공기업, 호텔, 병원, 학교, 대형백화점, 대형 마트 등 많은 위탁관리 업종에서 수거통 무상대여, 수거량의 정확한 계측, 수집, 주변 환경정리 등 위생적이고 청결한 작업으로 전문성과 신뢰를 바탕으로 기업을 운영해 소비자와 관할기관의 호평을 받고 있다.

한 대표는 환경부와 내외매일신문 월드그린환경연합의 환경보전운동 전국대회 시상식인 ‘대한민국 환경문화대상’을 2021, 2022년 연속하여 수상했으며, 음식물폐기연구소를 운영하면서 미래의 환경변화 및 처리 연구를 수행하며 사업확장을 계획하고 있다.

또한 내외환경뉴스 전문기자로 활동하면서 생활환경·음식폐기물 관련 계몽활동 등 환경보호 운동에 적극 기여하고, 전문성을 바탕으로 사회적 역할에 충실히 임하는 기업의 브랜드 가치를 최고의 가치로 삼아 적극적 경영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