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적, 법적 또는 생활의 전반적인 지식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컨설팅 또한 제공하는 등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성대근 대표)은 자립준비청년(구. 보호종료아동)들의 자립을 지원하기 위하여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청소년위기돌봄위원회의 위원으로 활동하거나 교육 사각지대 아동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사업에 뛰어들어 한 가지 분야에 국한되지 않은 최신 트렌드 및 4차 산업 과정을 개발하는 등 아동·청소년의 권리 증진과 교육 발전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는 기업인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자립준비청년 지원사업은, 기존 지원사업과 같은 경제적인 분야에 국한되거나 지원 제한, 신청의 어려움 등의 문제를 보완하고자 8개의 분야로 세분화하여 지원한다. 8개 분야는 각각 학업, 취업 지원과 주거, 생활 지원, 교육, 컨설팅 지원, 심리, 정서 지원으로 나누어진다.
자립준비청년들은 기존의 보호 시설에서 나오게 되며 지원금만으로 생활의 모든 부분을 스스로 마련하게 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가장 큰 주거의 문제의 경우 전국에 퍼져 있는 컨소시엄 대학과의 협력을 통하여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잘 관리된 대학 기숙사를 제공하여 해소할 계획이다. 관리된 시설에서 생활하며 생활비를 지원받아 삶의 문제를 해결한 뒤는 ‘진정한 자립’의 문제로 넘어간다.
자립준비청년들의 ‘보호 장소의 변화’가 아닌 ‘진정한 자립’으로 이어지기 위하여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학업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장학금을 지원하거나 스스로 자립하기 위한 직업능력을 키우기 위한 직업 교육을 제공하고, 세상으로 나아갈 준비가 된 청년들에게는 협력 기업체들과의 취업 알선, 면접 교육 등 취업을 지원한다. 이러한 준비를 거치며 불안한 마음과 다양한 심리 정서적인 문제를 함께 케어하고, 성인으로서 알아야 할 경제적, 법적 또는 생활의 전반적인 지식에 대하여 배울 수 있는 컨설팅 또한 제공하는 등 삶의 전반적인 부분에서 자립준비청년들을 지원한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 성대근 대표는 “자립준비청년들은 바로 곁에서 지켜봐 주고 지지해줄 어른이 없을 뿐, 세상을 나서는 다른 모든 청년들과 똑같은 청년들이다. 한국교육평가진흥원은 그런 자립준비청년들에게 곁에서 지켜봐 주고 지지해주는 동반자로서 어른이 아이에게, 인생 선배가 후배에게 가르쳐줄 수 있는 지식을 제공하고 스스로 설 수 있는 성인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할 것이다. 자립준비청년들에게 세상으로 나서는 일이 두려움이 되지 않게,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다가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며 포부를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