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
  • 이승현 기자
  • 승인 2022.11.25 1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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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민주주의 문화예술의 과제와 미래'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 '2022 민주주의 시민문화제'의 일환인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이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 (사)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가 주최하고 (사)한국민족예술단체총연합, 한국작가회의, (사)한국민족극협회 등이 후원했다.

'한국 민주주의 문화예술의 과제와 미래'를 주제로 △민주주의 문화예술 운동의 비판적 성찰(세션1) △민주주의 문화예술의 전망과 미래(세션2) 등 발제가 진행됐다.

발제는 민주주의 문화예술에 참여 및 연구해 온 평론가, 교수, 작곡가, 시민단체 대표 등이 맡아 한국의 민중예술의 역사와 사상을 되짚어보고 민주주의 문화예술이 나아가야 할 방향과 과제 등에 대해 논했다.

이날 포럼은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유튜뷰를 통해 생중계 됐다.

16일 진행된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에서 세션1의 좌장을 맡은 목수현 근현대미술연구소장이 발언하고 있다.
16일 열린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에서 후루카와미카 미술평론가가 '한국의 민중미술-저항의 미학과 사상'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16일 열린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에서 김소연 연극평론가가 '블랙리스트 사태와 광장 : 광장극장 블랙텐트를 중심으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16일 열린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에서 이종호 고려대 민족문화연구원 연구교수가 '민주화를 향한 자유실천문인협회의 대항미디어 운동'을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16일 열린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에서 이창학 민중가요 작곡가가 '1980년대 한국 노래운동의 시작과 전개'를 주제로 발표하고 있다.
16일 서울 중구 프레스센터에서 '한국 민주주의와 문화예술 포럼'이 진행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