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유튜버 마이린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 위촉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유튜버 마이린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 위촉
  • 이승현 기자
  • 승인 2022.12.07 14: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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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왼쪽)과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 마이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왼쪽)과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 마이린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사장 손연기)은 지난 3일 청소년 건강성장과 자기주도활동 활성화를 위해 106만 유튜버 마이린을 ‘청소년포상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마이린(본명 최 린)은 초등학교 3학년 시절 스스로 유튜브를 시작해 현재 106만 구독자를 보유한 대표 청소년 채널 ‘마이린TV’를 운영하고 있으며 다양한 콘텐츠로 또래 청소년들의 공감과 사랑을 얻고 있다.

마이린은 위촉식 이후 ‘국제청소년성취포상제 동장’ 과정에 직접 참여해 자기주도활동을 실천하며 ‘청소년포상제’ 홍보에 나선다.

홍보대사 위촉식은 ‘2022년 청소년포상제’ 포상식 행사와 함께 진행됐고 전국의 청소년포상제 ‘금장’ 수상 청소년, 지도자, 학부모 200여명이 함께 참석했다.

청소년포상제는 만7세~만24세의 청소년이 자기개발, 신체단련, 봉사활동, 진로개발, 탐험활동 등 자기주도적 활동을 통해 체계적으로 역량을 개발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자기성장 프로그램이다.

손연기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이사장은 “청소년들에게 사랑 받는 유튜버 마이린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기쁘다”며 “마이린을 통해 청소년활동 현장에도 활력과 응원의 메시지가 전달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