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업회사법인 (주)문경버섯과 사람들, 올해를 빛낸 인물&브랜드 대상 수상
농업회사법인 (주)문경버섯과 사람들, 올해를 빛낸 인물&브랜드 대상 수상
  • 송영준 기자
  • 승인 2022.12.28 1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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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회사법인 (주)문경버섯과 사람들(최병천 대표이사 회장)이 지난 23일 서울 프레스센터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올해를 빛낸 인물&브랜드 대상’ 시상식에서 ‘V23 느타리 향 버섯’ 부문으로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농업회사법인 (주)문경버섯과 사람들 최병천 대표이사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문경버섯과 사람들 최병천 대표이사 회장

 

농업회사법인 (주)문경버섯과 사람들의 최병천 대표이사 회장은 향느타리버섯의 선두주자 역할을 하여온 국내 유일의 버섯재배사 중의 선두 기업이다. 버섯이라고 하면 버섯 나름의 향이 개개종류별로 다르게 나오는 것이 상식으로 알고 있다. 그 중에서도 송이버섯 매우 귀하기에 그 값도 매우 비싸기에 일반인들은 먹어 보기 매우 힘든 현실이다. 하지만 농업회사법인 (주)문경버섯과 사람들의 최 대표는 값싸고 향이 좋은 향느타리버섯을 생산하고 있다. 버섯이라고 하는 것은 산야에 널리 여러 가지 빛깔과 모양으로 발생하는 버섯들은 갑자기 나타났다가 쉽게 사라지기 때문에 옛날부터 사람의 눈길을 끌어 고대 사람들은 땅을 비옥하게 하는 ‘대지의 음식물(the provender of mother earth)’ 또는 ‘요정(妖精)의 화신(化身)’으로 생각하였으며 수많은 민속학적 전설이 남아 있다. 또한 버섯은 그 독특한 향미로 널리 식용되거나 또는 약용으로 하는가 하면 목숨을 앗아가는 독버섯으로 두려움을 받기도 하였다. 고대 그리스와 로마인들은 버섯의 맛을 즐겨 ‘신(神)의 식품(the food of the gods)’이라고 극찬하였다고 하며, 중국인들은 불로장수(不老長壽)의 영약(靈藥)으로 진중하게 이용하여 왔다. 이러한 버섯을 대중에게 공급을 하는 것이 버섯재배사이며, 버섯 중에서도 가장 흔하고 값이 싼 느타리버섯을 기초로 응용하여서 일반 서민들이 비싼 버섯을 값싸게 먹을 수 있도록 신품종 개발을 하여서 만들어진 버섯이 바로 농업회사법인 문경버섯과 사람들(주)가 생산하고 있는 V23 향느타리 버섯이다. 바나듐이 들어가 있기에 당치료가 되는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버섯중의 둘째인 송이 맛이 나기에 먹는 이들에게 송이 맛의 식감을 줄 것이며, 느타리 버섯이기에 일반인들이 흔하게 먹을 수가 있기 때문에 많은 소비의 효과도 있다. 일반적으로 맛이 좋은 식용버섯에는 아미노산·마니트 ·트레하로오스 등이 많이 들어 있으며 비타민B₂와 D와 같은 여러 비타민류와 효소가 존재하고 있어 보건식품으로, 그리고 일반 채소에 못지 않게 알칼리식품으로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표고에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억제하는 특수성분이 들어 있다는 것이 밝혀져 고혈압 예방 효과를 기대할 수 있으며, 여러 종류의 버섯에서 제암물질(制癌物質)을 찾아내려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어 오늘날 버섯은 식용가치 뿐만 아니라 약용가치도 밝혀지고 있다. 하기에 농업회사법인 (주)문경버섯과 사람들의 최병천 회장은 남들보다도 한발 더 내디뎌서 V23 바나듐을 향느타리 버섯에 첨가하여서 당치료에 효능이 탁월하고 향이 진한 바나듐향 느타리버섯을 재배에 성공 하였다. 이제 시중에 공급하는 절차만 남았다고 한다. 우리들의 밥상에 바나듐 향 느타리버섯이 올라오는 그 시간까지 더욱 열심히 재배를 하는 농업회사법인 (주)문경버섯과 사람들의 최병천 대표이사 회장에게 기대를 해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