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 열려..."새해에도 단단하게"
2023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 열려..."새해에도 단단하게"
  • 김경수 기자
  • 승인 2023.01.09 1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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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 윤희숙 “진보정당과 시민사회의 연대로 2023년 희망을 만들자”
5일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시민단체 관계자들, 이태원 유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보당)
5일 중구 구세군 중앙회관에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와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를 비롯해 시민단체 관계자들, 이태원 유가족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진보당)

 

윤희숙 진보당 상임대표는 지난 5일 진보정당과 시민사회의 더 단단한 연대로 2023년 희망을 만들자"고 밝혔다.

윤 상임대표는 이날 서울 중구 정동1928아트센터에서 열린 시민사회단체 신년하례회에 참석해 "10.29 이후 '안녕하시냐'는 인사를 하기 어렵다. 국민의 생명을 지키지 않는 윤석열 정부와 경제 민생 위기로 국민의 고통이 크다"며 이같이 말했다.

윤 상임대표는 "그러나 아무리 겨울이 길어도 봄은 꼭 온다"며 "얼어붙은 동토를 뚫고 나오기 위해 새싹이 더 단단해져야 할 때"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