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커피 더리터는 고객감사와 나눔경영의 일환으로 ‘2023 THE나눔 프로젝트’를 실시하면서 그 첫 번째로 ‘커피 무료 나눔 행사’를 일부 직영점에서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피 무료 나눔 행사는 더리터 부산대점과 동방오거리점 2곳에서 실시하며, 1월 중순 오픈한 직후 약 한 달에 걸쳐 하루 2회 진행 예정이다.
첫 타임은 점심시간인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이며, 두 번째 타임은 저녁 6시부터 8시까지 하루에 총 3시간 동안 이뤄진다. 스페셜티 커피 원두를 사용한 아메리카노와 겨울 신메뉴인 리치 캐모마일티, 피치 우롱티 등 총 3종의 음료를 제공하며, 타임별로 1인 1잔을 무료 나눔을 받을 수 있다.
부산대학교 사거리 부근에 위치한 부산대점, 부산 광안리 해수욕장 인근에 위치한 동방오거리점 등에서 무료 나눔 행사를 진행해 보다 많은 이들에게 새해 따뜻한 커피와 온정을 전달한다는 계획이다.
더리터 관계자는 “어려운 경기임에도 더리터가 500호점 이상을 출점할 수 있었던 것은 고객의 사랑과 격려 덕분이었다. 그 사랑에 보답하고자 커피 무료 나눔이라는 ‘더나눔 프로젝트’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고객 감사 프로모션을 다양하게 실천해 이웃과 함께 하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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