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청소년해양센터, 신한금융그룹·사랑의열매와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에 앞장
국립청소년해양센터, 신한금융그룹·사랑의열매와 청소년 해양환경 교육에 앞장
  • 임미순 기자
  • 승인 2023.02.20 1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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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환경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단체 사진을 찍고 있다.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처음부터 제대로 된 환경교육’에 참여한 청소년들이 단체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운영하는 국립청소년해양센터는 신한금융그룹, 신한금융희망재단, 사랑의열매와 함께 지난달 30일부터 지난 1일까지 2박 3일)에 걸쳐 ‘처음부터 제대로 된 환경교육’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미래를 이끌어가는 청소년들에게 해양환경의 중요성을 알리고 올바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청소년 145명이 참가했다.

교육은 지구온난화, 탄소중립, 해양 오염 원인, 새활용 등을 주제로 구성돼, 국립청소년해양센터에서 직접 환경 오염의 원인을 파악하고 해결책을 고민하거나 새활용(Upcycle)을 체험하면서 환경 감수성을 키우는 등의 활동이 진행됐다.

해당 교육은 3월 중 경북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추가 운영될 예정이다.